고현정 'CF퀸' 만들기 50억 프로젝트 역대 최고대우 모델 계약… 업계 최초로 '5년 장기계약' 역시 고현정이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와 1년 전속에 무려 10억원의 개런티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웅진코웨이 측은 고현정에게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고현정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의 제안을 수락할 경우 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모델료를 거머쥐게 된다. 이 같은 계약 조건은 전무하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많아야 2년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년은 이례적이다. 웅진코웨이 측에서는 리엔케이 혹은 리엔케이 하위 브랜드로 고현정의 이름을 딴 '고현정 라인'을 론칭할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