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5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4살짜리 소년이 911 전화로 “엄마가 나만 남겨놓고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신고, 이 소년의 25살 된 엄마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플로리다주 델토나의 조슬린 빌로트(25)는 지난 14일 병원과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아들을 남겨둔 채 집을 나섰다. 빌로트는 그러나 볼 일을 다 마친 뒤에도 이웃집에 들러 수다를 떨며 5시간이나 집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들은 911을 통해 “엄마가 집을 나갔다. 엄마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다.“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911 측은 소년에게 “엄마가 나간 지 오래됐느냐?“라고 물었고 소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경찰은 소년..

카테고리 없음 2010.11.19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4살짜리 소년이 911 전화로 “엄마가 나만 남겨놓고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신고, 이 소년의 25살 된 엄마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플로리다주 델토나의 조슬린 빌로트(25)는 지난 14일 병원과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아들을 남겨둔 채 집을 나섰다. 빌로트는 그러나 볼 일을 다 마친 뒤에도 이웃집에 들러 수다를 떨며 5시간이나 집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들은 911을 통해 “엄마가 집을 나갔다. 엄마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다.“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911 측은 소년에게 “엄마가 나간 지 오래됐느냐?“라고 물었고 소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경찰은 소년의 집 부근을 수색, 이웃 여자와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1.19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는 무어는 사실 20분 동안 죽은 상태였다며 심장마..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미국 하버드 법대 첫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 탄생

미국 하버드 법대 첫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 탄생 美 하버드 최초로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재미동포 석지영 씨(Jeannie Suk·한국명 석지영·37·사진) 심사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하버드 교수심사진은 지난 10월 14일 투표를 통해 종신 재직교수 임용을 승인했으며 하버드 대학은 바로 이를 승인했다고 9일(현지시각) 밝혔다. 마서 미노 법대 학장은 “지니 석의 창의력과 섬세함, 적극성은 형사법과 가족법, 법과 인간,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교량 구실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06년 조교수로 하버드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한 석 씨는 형사법, 예술공연과 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석씨는 법대 웹사이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는 가장 흥미진진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1.11

미국 하버드 법대 첫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 탄생

美 하버드 최초로 동양계 여성 종신교수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재미동포 석지영 씨(Jeannie Suk·한국명 석지영·37·사진) 심사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하버드 교수심사진은 지난 10월 14일 투표를 통해 종신 재직교수 임용을 승인했으며 하버드 대학은 바로 이를 승인했다고 9일(현지시각) 밝혔다. 마서 미노 법대 학장은 “지니 석의 창의력과 섬세함, 적극성은 형사법과 가족법, 법과 인간,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교량 구실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06년 조교수로 하버드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한 석 씨는 형사법, 예술공연과 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석씨는 법대 웹사이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버드는 가장 흥미진진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이라면서 “이 같..

카테고리 없음 2010.11.11

美 66세 여성 집요한 노력 끝에 한국전 참전 오빠 유해 60년만에 찾아

美 66세 여성 집요한 노력 끝에 한국전 참전 오빠 유해 60년만에 찾아 한국전쟁에 참전한 오빠의 유해를 60년 만에 찾아낸 미국 여성이 있어 화제다. 미국 일간 새크라멘토 비 인터넷판은 13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상병 찰스 휘틀러의 유해가 유가족의 집요한 노력 끝에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60년 만에 유해를 찾아낸 주인공은 휘틀러 상병의 여동생 메리 미첼(66)이다. 켄터키주 클로버포트시 집으로 오빠의 사망통지서가 날아든 것은 그가 6세이던 1950년 11월. 그날 밤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이후 어머니와 9남매의 관심에서 오빠는 점점 잊혀져 갔다. 미첼이 오빠의 사망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진 것은 지난 2000년. 그는 “세상사람들에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9.15

SBS뉴스, 여성 가슴 노출 '방송 사고'

SBS뉴스, 여성 가슴 노출 '방송 사고' SBS의 '8뉴스'가 여성의 상반신이 노출된 장면을 내보내는 방송 사고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1일 방송된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는 휴가철 풍경을 전하며 해수욕장에 몰린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파도에 휩쓸리면서 상반신의 일부가 그대로 노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성의 상반신 중요 부위가 노출됐다“며 “도대체 편집을 어떻게 하는 건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SBS는 곧바로 해당 영상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하고 “부산에서 받은 영상으로 방송 직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라며 “여러 사람이 등장해 미처 발견하지 ..

카테고리 없음 2010.08.02

오은선, 여성 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

오은선, 여성 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 눈물 흘리며 “고맙습니다“…오후 6시 16분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성공 산악인 오은선(44세)씨가 27일 오후 6시16분(이하 한국시간) 안나푸르나 정상(8,091미터) 등정에 성공했다. 오은선씨는 우리 시각으로 27일 오전 5시쯤 안나푸르나 캠프4 (7,200미터)를 출발해 13시간 16분간의 사투 끝에 안나푸르나 정상에 발을 디뎠다. 정상에 도착한 오씨는 태극기를 펼쳐들고, 눈물을 흘리며 “고맙습니다“는 말로 국민의 성원에 답례를 했다. 캠프4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평지보다 산소량이 3분의 1에 불과해 호흡이 어려워, 3-4발자국 걷고 5-10분을 쉬어야 하고, 100미터 나아가는데 1-2시간이 걸리는 난코스다. 특히 정상에 오르기전 마지막 100미터..

카테고리 없음 2010.04.27

국회사무처 첫 여성 인사과장 탄생

국회사무처 첫 여성 인사과장 탄생 - 정성희 부이사관 인사과장으로 임명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계동)는 3월 3일 정성희(鄭聖喜, 37세) 부이사관을 인사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인사과장은 국회사무처의 인사에 관한 업무는 물론 국회소속기관(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간의 인사교류 등을 관장한다. 종전의 총무과장 시절을 포함하여 국회사무처가 인사과장에 여성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5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정성희 부이사관은 처음으로 입법고시에서 여성합격자를 배출한 제13회 입법고시(95년) 출신으로 총무과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였다. 이후 법제예산실, 법제사법위원회, 여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왔으며, 최초의 입법고시 출신 여성 서기관을 거쳐 지난 2009..

카테고리 없음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