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43

신종플루 감염자 39명 추가..... 모두 827명

신종플루 감염자 39명 추가…모두 827명 오늘 하루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39명 또 나왔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11명이 집단으로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을 비롯해 필리핀에 선교 활동을 다녀온 3명과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교 학생 등 39명이 신종 플루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모두 8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자 가운데 544명이 완치돼 퇴원 했고 283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환자를 일일이 격리하지 않는 미국처럼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의 이번 발언은 그..

카테고리 없음 2009.07.20

국내 연구팀, 신종플루 인체백신 세계 첫 개발충남대

국내 연구팀, 신종플루 인체백신 세계 첫 개발충남대 서상희 교수팀 개가… 독성없고 대량생산 가능20090518003697 충남대학교 수의학과 서상희(44·독감바이러스연구소장·사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신종 플루의 인체 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충남대는 18일 서 교수팀이 지난 4일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협력기관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신종 플루 표준 바이러스인 ‘A/California/04/09(H1N1)’를 분양 받은 지 11일 만인 지난 15일 유전자 재조합 기법을 이용해 독성이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체 백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팀은 이 백신주를 대학 이름을 딴 ‘CNUK-RG A/CA/4xPR/8(H1N1)’이라고 명명했다. 서 교수팀은 분양 ..

카테고리 없음 2009.05.19

신종플루 감염 추정 베트남 환승객, 확진 판명

신종플루 감염 추정 베트남 환승객, 확진 판명 신종플루 감염 추정환자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던 베트남인 환승객(여, 22세)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19일 최종 확인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경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보건당국의 발열감시 조사에 걸려 지난 18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대책본부는 이 여성에서 채취한 검체에 M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 정밀 검사를 한 결과, 감염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당초 한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환승 당시 38.4℃의 발열 이 나타나 검사가 실시됐다. 이 여성은 전날 오후 국내 입국해 수도권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 여성과 같은 비행기애 탄 ..

카테고리 없음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