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6

맨유가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

홈경기 유니폼 상의는 전통의 붉은색에 흰색과 검은색의 깃을 새겨넣었다. 상의에 박혀있는 엠블럼 내부에는 '거침없는(Relentless)'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유니폼 상의 뒷면 목 아래에는 작은 악마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표기되어 있다.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줄이 가로로 새겨져 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850

카테고리 없음 2011.05.24

기성용 시즌 4호골..셀틱 FA컵 우승

기성용 시즌 4호골..셀틱 FA컵 우승 기성용은 21일 밤(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FA컵 결승전에서 0-0으로 맞서던 전반 32분 빨랫줄 같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27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홈 경기(2-0 승)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개월여 만에 4번째 골 맛을 봤다. 이로써 기성용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4골·5도움)를 9개로 마감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849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마침내 터졌다’…박지성, 머리로 시즌 최다 6호골

‘마침내 터졌다’…박지성, 머리로 시즌 최다 6호골 맨유, 아스널 잡고 단독 1위 점프 마침내 터졌다. 프리미어리그 6년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한 시즌 개인 최다인 6호골을 신고해냈다. 박지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0-2011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41분 선제결승골로 맨유의 1-0 승리를 주도했다. 지난달 28일 블랙번과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신고하며 시즌 개인 최다골 타이를 기록중이었던 박지성은 이로써 2005년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의 움직임은 시작부터 활력이 넘쳤다. 왼..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박주영, 51일 만에 시즌 2호골

박주영, 51일 만에 시즌 2호골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5.AS모나코)이 5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면서 시즌 2호골 맛을 봤다. 박주영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지롱댕 보르도와 2010-2011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동점골을 넣었다. 박주영으로서는 지난 9월13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5라운드 원정경기(2-2 무승부)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린 뒤로 51일 만이자 정규리그 6경기와 리그 컵대회 2경기를 포함해 8경기 만에 다시 가동한 득점포다. 애초 지난 1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폭우로 연기된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은 주로 왼쪽 미드필더, 후반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면서 모나코의 공격에 힘..

카테고리 없음 2010.11.03

추신수 시즌 7호 솔로 홈런…4타수 2안타

추신수 시즌 7호 솔로 홈런…4타수 2안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나흘 만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99에서 다시 3할대(0.304)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제이크 피비의 2구째 슬라이더(시속 132㎞)가 가운데로 몰리자 힘차게 퍼올렸다. 타구는 우측 펜스를 넘어 관중석 중간에 가서 꽂혔다. 22일 신시내티 경기에서 홈런 2개를 몰아친 데 이어 나흘 만에 터진 홈런으로 시즌 7호째다. 앞선 1회에도 추신수는 피비..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박지성, 빛바랜 시즌 4호골…맨유 준우승 마감

지성, 빛바랜 시즌 4호골…맨유 준우승 마감 첼시 선수들이 10일 위건을 8-0으로 대파하고 4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의 4시즌 연속 우승은 끝내 좌절됐다. 맨유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의 최종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전반 31분 대런 플레처의 결승골에 이어 전반 38분 라이언 긱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앞서나갔다. 박지성은 팀이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3-0으로 앞선 후반 32분 웨인 루니 대신 투입돼 후반 39분 긱스의 코너킥을 헤딩 쐐기골로 장식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5.10

선발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선발 이승엽, 시즌 5호포 ‘쾅’야쿠르트戰 2안타 3타점… 김태균은 2루타 한방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4)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이승엽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투런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맹타로 시즌 타율이 0.225로 올라갔다. 이승엽은 3-0으로 앞선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서 야쿠르트 선발 토니 바네트의 시속 144㎞짜리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지난달 28일 주니치 드래곤즈전 이후 일주일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 자신감을 얻은 이승엽은 5-0으로 앞선 3회 무사 1, 2루에선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타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12-0으로 크게..

카테고리 없음 2010.05.06

이승엽 시즌 2호 홈런 폭발

이승엽 시즌 2호 홈런 폭발 김태균.이범호는 무안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4)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승엽은 24일 일본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8회말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승엽은 다니 요시토모가 만루홈런을 날린 후 타석에 들어서서 상대 투수 다카하시 겐이 던진 시속 123㎞짜리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지난 14일 한신과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린 후 열흘 만의 대포였다. 비거리는 120m. 이날 선발 출장하지 못한 이승엽은 7회 1루수로 투입됐다. 공수교대 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다. 1타수 1안타를 작성해 타율은 0.105에서 0.150으로 올랐고 요미우리는..

카테고리 없음 2010.04.25

김연아 ‘은빛 미소’… 세계선수권 은메달 시즌 마무리

김연아 ‘은빛 미소’… 세계선수권 은메달 시즌 마무리 ㆍ금메달 아사다 마오 “연아와 경쟁하며 성장, 감사한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로 2009~2010시즌을 마감했다. 김연아는 “힘들었던 시즌을 마쳤다는 생각에 올림픽을 끝냈을 때보다 더 기쁘다”며 웃었다. 관심을 모으는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쉬면서 천천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끝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0.49점을 받아 총점 190.79점으로 2위에 올랐다. 프리스케이팅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였지만 쇼트프로그램(60.30점)에서 7위에 머문 부진을 극복하기엔 점수차가 너무 컸다. 금메달을 땄더라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와 함께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박지성, 시즌 첫 도움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박지성, 시즌 첫 도움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청용은 8번째 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10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돼 후반 43분 베르바토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맨유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 11일 AC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맨유는 웨인 루니(2골)와 베르바토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풀럼을 3-0으로 격파했다. 이에 앞서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은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

카테고리 없음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