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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지성… ‘亞 선수 베스트10’서 1위

‘톱’ 지성… ‘亞 선수 베스트10’서 1위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축구전문 인터넷 매체인 골닷컴(www.goal.com)이 선정한 ‘2010~2011시즌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서 첫 번째로 꼽혔다. 골닷컴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시아 선수 10명을 꼽으면서 박지성을 1위로 선정했다. 골닷컴은 박지성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큰 경기를 대비해 박지성을 아껴두고 있다”며 “맨유의 ‘소리 없는 영웅’은 이번 시즌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셀틱)은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서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됐다. 이청용에 대해선 “지난 시즌 잉글랜드..

카테고리 없음 2011.05.20

'오서 사단' 이탈 선수 속출… '김연아 절친'도 결별선언

미국의 2014년 소치 올림픽 유망주인 애덤 리폰이 스승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품을 떠났다. 지난해 한국 전주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애덤 리폰(21)은 1일 코치를 오서에서 기슬레인 브리앤드로 바꿨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폰은 “(코치의) 변경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남자 피겨스타인 리폰은 '오서 사단'에서 김연아와 2년 동안이나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한 친구다. 피겨 여제 김연아(21·고려대)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고 밝힌 그는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리폰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유나(연아)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는 그에게 감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03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라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한국의 자랑 박지성(29)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11월 최우수 선수 팬 투표에서 월등한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 중 36%의 지지를 받아, 26%에 그친 루이스 나니(24)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맨유는 “박지성은 11월 눈부신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정적인 상황에서 맨유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11월 리그 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1월 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맨..

카테고리 없음 2010.12.13

박지성,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 선정

한국의 자랑 박지성(29)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1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11월 최우수 선수 팬 투표에서 월등한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투표자 중 36%의 지지를 받아, 26%에 그친 루이스 나니(24)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맨유는 “박지성은 11월 눈부신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정적인 상황에서 맨유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11월 리그 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총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1월 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맨유도 이 경기를 두고 “최고의 활약을 펼..

카테고리 없음 2010.12.12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2.볼턴)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볼턴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이청용이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 2010'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는 영국 북서부 지역의 프로축구단과 선수, 감독 등을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팬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한다. 비록 북서부 지역으로 범위가 제한됐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만 해도 볼턴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에버턴, 위건 애슬레틱 등 강호들이 속해 있다. 이청용은 최종..

카테고리 없음 2010.10.12

4대기구 통합챔피온 달성 김주희 선수

4대기구 통합챔피온 달성 김주희 선수 기사입력 2010-09-13 08:30:05 지난4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복서 김주희(24.거인체육관)의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전 이 난항끝에 연기된 경기가 9월 1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됐다. 스포츠채널 KBSN스포츠 측의 사정으로 1주일 정도 연기됐던“ 이날 “경기는 12일 낮 12시부터 진행된 김주희 선수의 경기가 난타전으로 시작하여 국내 안방 시청자들을 휴일날 재미있는 오락프로그램 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채널로 고정 시키게 했다. 지난해 9월 파프라탄 룩사이콩(태국)을 꺾고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라이트플라이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김주희는 이번 경기에서 필리핀의 주제스 나가와(23)와 통합 타이틀..

카테고리 없음 2010.09.13

4대기구 통합챔피온 달성 김주희 선수

지난4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복서 김주희(24.거인체육관)의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전 이 난항끝에 연기된 경기가 9월 1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 됐다. 스포츠채널 KBSN스포츠 측의 사정으로 1주일 정도 연기됐던“ 이날 “경기는 12일 낮 12시부터 진행된 김주희 선수의 경기가 난타전으로 시작하여 국내 안방 시청자들을 휴일날 재미있는 오락프로그램 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채널로 고정 시키게 했다. 지난해 9월 파프라탄 룩사이콩(태국)을 꺾고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라이트플라이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김주희는 이번 경기에서 필리핀의 주제스 나가와(23)와 통합 타이틀 방어전 및 세계복싱연맹(WBF) 지명 방어전 도전자를 이기면서 4대 기구를 통합한..

카테고리 없음 2010.09.13

“우수한 선수 발돋움 하는 계기되길….”

제7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 개회식 경상남도 거제실내체육관에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제7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이틀째를 맞은 11일은 천둥과 번개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경상남도태권도협회(이하 경남협회) 김대겸 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거제에서 제7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우수한 선수들이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김두관 지사는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경상남도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각자..

카테고리 없음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