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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최민혁 선수 도소년체전 3관왕 달성

신철원초, 최민혁 선수 도소년체전 3관왕 달성 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 역도 유망주 최민혁 선수가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5일 태백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강원도 소년체육대회 역도 사전경기 40kg 이하 급에서 인상 32kg, 용상 41kg를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하는 한편, 합계 73kg로 종합순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해 강원유도의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부터 역도를 시작한 최민혁 선수는 경기 후 “장미란 선수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역도선수가 되겠다”며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514

카테고리 없음 2010.05.15

전 롯데 선수 임수혁, 끝내 사망

전 롯데 선수 임수혁, 끝내 사망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고 9년 넘게 투병해 온 프로야구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 임수혁이 7일 오전 8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강동구 명일동 부친의 집 근처 요양원에 있던 임수혁은 이틀 전 감기 증세로 강동 성심병원으로 옮겼고 이날 오전 심장마비가 오면서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빈소는 강동구 상일동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장례식장 11호실(☎02-440-8911)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고인은 급성 심장마비에 허혈성 뇌손상 합병증이 겹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영주(40)씨를 비롯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임세현(16), 중학교 2학년 딸 임여진(14)양이 있다. 전도유망한 포수였던 임수혁은 지난 20..

카테고리 없음 2010.02.07

여자프로복서 김주희,세계복싱연합(GBU) 올해의 선수

여자프로복서 김주희(23.거인체육관)가 세계복싱연합(GBU) 올해의 선수(MVP Fighter of 2009)로 뽑혔다. 정문호 거인체육관장은 4일 “김주희가 2009년 GBU 챔피언 중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주희는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올해의 우수선수에 이어 GBU까지 3곳의 국제여자복싱기구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주희는 지난 9월 WIBA, WIBF, GBU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여자프로복싱 3대 기구 통합타이틀을 차지했다. 내년 2월27일에는 한 체급을 내려 서울에서 미니플라이급(47.6㎏) 통합 챔피언에 도전한다. 정 관장은 “여자복싱 두 체급에서 세 기구 통합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09.12.05

박지성, 아시아 축구에서 가장성공한 선수

“박지성, 아시아 축구에서 가장 성공”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0년 이후 아시아 축구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인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00년부터 올해까지 활약을 중심으로 4-4-1-1 포메이션에 맞춘 아시아 축구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한국 선수로는 측면 미드필더인 박지성이 골키퍼 이운재(수원), 수비수 이영표(알 힐랄)와 함께 11명 명단에 들었다. 영국 출신의 아시아 축구 전문가인 존 듀어든은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선수“라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년 연속 우승에 힘을 보탰고 2008-200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한국 야구사를 새로이 쓴 양준혁 선수

양준혁, 한국야구사에 첫 350홈런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40.삼성)이 프로야구 최초로 350홈런을 달성했다. 양준혁은 14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과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1회말 1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이재우의 4구째 몸쪽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양준혁은 1993년 프로 입단 뒤 17시즌, 2천57경기만에 350홈런을 작성, 한국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단 한번도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지난 해를 제외하고 매시즌 두 자릿 수 홈런을 뽑았던 양준혁은 지난 5월10일 LG 류택현을 상대로 통산 341호 홈런을 날려 종전 장종훈(340홈런)을 넘어선 뒤 2개월만에 350고지에 오르게 됐다. 현역..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김병현 선수 태극마크 날려버린 '여권 해프닝'“

김병현 선수 태극마크 날려버린 '여권 해프닝' WBC 예선게임이 일본에서 스타트를 끊는다.추신수선수가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일본 프로야구팀과 연이어 가진 연습게임에서 대표팀은 전력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이러한 대표팀을 보면서 김병현선수의 엔트리 탈락이 못내 아쉽다.1999년 미국 프로야구 빅리그에 데뷔한후 소속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간판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면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출전,팀 우승에 크게 기여하고 2007년 시즌까지 통산 394경기에 출전 54승 86세이브,평균 자책점 4.42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박찬호 선수와 더불어 한국인의 우수성과 국가 위상을 세계에 떨친 김병현 선수가 '여권 해프닝'으로 인해 인생일대의 곤경에 처하였다. 김병현 선수는 2007년 ..

카테고리 없음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