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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적 3.5배 땅 규제 풀려 지자체장 허가 없이 사고 판다

서울 면적 3.5배 땅 규제 풀려 지자체장 허가 없이 사고 판다 30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해제 서울 면적의 3.5배에 해당하는 땅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린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4496㎢의 절반에 가까운 2154㎢(국토 면적의 2.1%)를 해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이처럼 대규모로 푼 것은 2009년 1월 이후 네 번째다. 국토부는 최근 2년 동안 땅값이 연평균 1% 내에서 움직이며 거래량도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토지시장이 안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8~12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온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허가구역 해제는 25일 관보에 실리며, 이달 30일부터 발효된다. 허가구역에서 풀린 곳은..

카테고리 없음 2011.05.25

새터민 돕는 '키다리 아저씨' 서울 양천署 김영덕 경사

새터민 돕는 '키다리 아저씨' 서울 양천署 김영덕 경사 새터민 자녀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경찰서 김영덕(왼쪽) 경사와 양신옥(왼쪽에서 두 번째)씨. 양천경찰서 제공 “많이 도와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내가 남한에 오길 잘했구나' 생각을 할 수 있게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도와드릴 겁니다. 걱정 마세요.“ 서울 양천경찰서 보안계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덕(49) 경사는 11일 북한이탈주민인 양신옥(42)씨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다. KT에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양씨에게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 김씨는 “양씨의 딱한 사정을 알고 여러 곳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참 많이도 거절당했다. 비록 소액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표류 北주민 서울 관광… ‘귀순 공작’ 하나”

“표류 北주민 서울 관광… ‘귀순 공작’ 하나”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5일 표류해 남한으로 들어온 북한 주민 31명에 대해 정부가 ‘귀순 공작’을 벌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가 귀순 의사도 없고, 대공 용의점도 발견되지 않은 북한 주민들에게 ‘서울 구경’을 시키는 등 ‘귀순 공작’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과잉행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 측은 “북한 주민들의 ‘서울 관광’ 사실을 정부 측으로부터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또 “일반적으로 표류한 북한 주민 조사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가 길어지는 이유가 ‘귀순 공작’과 ..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수도권 . 서울 전지역 폭설로 인해 교통대란 예상

수도권 . 서울 전지역 폭설로 인해 교통대란 예상 수도권지역과 서울시내는 오늘 오전11시부터 함박눈이 내려 교통대란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특히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또다시 한파가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에 내일 아침 빙판길 출근길이 더 우려가 된다. 올겨울은 유난히도 강추위와 폭설로 이어지면서 구제역까지 겹쳐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96년만에 찾아온 칼바람 한파는 서민들을 더욱더 울상 짓게 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748

카테고리 없음 2011.01.23

수도권 . 서울 전지역 폭설로 인해 교통대란 예상

수도권 . 서울 전지역 폭설로 인해 교통대란 예상 수도권지역과 서울시내는 오늘 오전11시부터 함박눈이 내려 교통대란으로 이어저 가고 있다. 특히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또다시 한파가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에 내일 아침 빙판길 출근길이 더 우려가 된다. 올겨울은 유난히도 강추위와 폭설로 이어지면서 구제역까지 겹쳐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96년만에 찾아온 칼바람 한파는 서민들을 더욱더 울상 짓게 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506

카테고리 없음 2011.01.23

서울시 빌보드광고 美 뉴욕 새해 행사 때 서울 알린다.

서울시 빌보드광고 美 뉴욕 새해 행사 때 서울 알린다. 2011년 새해맞이 볼 드롭(Ball Drop) 행사( 2010년 12월 31일)를 보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을 전 세계 10억여 명이 서울을 주목한다.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볼 드롭행사’는 지난 1904년 뉴욕타임스 발행인 아돌프 오크스가 처음 타임스퀘어 원(One Times Square) 옥상에서 일렉트릭 볼(electric ball)을 떨어뜨리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것이 오늘날 새해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뉴욕시 32번가 타임스퀘어에 있는 가로 20.7m, 세로 9.1m 크기의 옥외 광고판에 약 4억 원을 들여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서울시 광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1.01.01

서울시 빌보드광고 美 뉴욕 새해 행사 때 서울 알린다.

2011년 새해맞이 볼 드롭(Ball Drop) 행사( 2010년 12월 31일)를 보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을 전 세계 10억여 명이 서울을 주목한다.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볼 드롭행사’는 지난 1904년 뉴욕타임스 발행인 아돌프 오크스가 처음 타임스퀘어 원(One Times Square) 옥상에서 일렉트릭 볼(electric ball)을 떨어뜨리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것이 오늘날 새해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뉴욕시 32번가 타임스퀘어에 있는 가로 20.7m, 세로 9.1m 크기의 옥외 광고판에 약 4억 원을 들여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서울시 광고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에 맞춰 처마 위에 한복을 입은..

카테고리 없음 2011.01.01

서울 오늘밤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더 춥다

14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모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474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서울 아트선재센터 현대미술로 재구성

일본 만화 ‘망가’ 전시공간속으로 서울 아트선재센터 현대미술로 재구성 국내에도 애호가층이 두터운 일본 만화 ‘망가’가 미술관 전시공간 속으로 들어왔다.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지난 4일 개막한 ‘망가: 일본만화의 새로운 표현’ 전은 일본 망가의 원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가 아니라 3차원의 미술로 재구성한 본격 현대미술전이다. 일본인 다카하시 미즈키 기획의 이번 전시에는 일본 망가 작가 9명의 작품 9점이 회화 영상 설치 등의 장르로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낸다. 록밴드가 등장하는 음악이야기를 담아낸 해럴드 사큐이시의 ‘벡’은 3개의 스크린을 활용한 영상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바닷속 미지의 세계를 다룬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해수의 아이’는 흰 막으로 둘러싸인 둥근 공간에 전시된 원화들이 물고기처럼 설치돼 ..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캐나다 기자가 본 '토론토 G20과 서울 G20'

캐나다 경찰은 호텔 이용… 보안비 10억달러 한국 경찰은 임시 천막 등 활용해 경비 줄여 토론토서 논란 일으켰던 회의장 주변 안전차단막 서울은 그림·조형물 꾸며 오는 11월 서울 G20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 정부는 확실히 직전 의장국이었던 캐나다보다 적은 보안 유지 비용과 좀 더 아름다운 도시미관으로 G20 정상회의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G20 정상회의 때 캐나다 정부는 보안 유지비로 무려 10억달러(약 1조1120억원) 이상을 사용하고 회의장 주변에 위협적인 차단막 설치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은 다르다는 것이다. 한국은 토론토 정상회의를 지켜보면서 많은 개선점을 찾았다. 가장 가시적인 변화가 바로 시위대의 진입을 막기 위한 회의장 주변 안전 차단막에 변화를 준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