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5

김완주 “LH 사태 수습한 뒤 잘잘못 따지겠다“

김완주 “LH 사태 수습한 뒤 잘잘못 따지겠다“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18일 의전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일방적이고 무원칙적인 LH 진주 일괄배치에 대해 대통령 면담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완주 지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행과 관련 이번 주말까지 이명박 대통령 면담이 성사되지 않으면 혁신도시를 반납키로 했다. 집행부 책임론에 대해선 LH공사 사태부터 수습한 뒤 잘못을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는 1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면담이 이번 주말까지 성사되지 않거나 수긍할만한 답변이 없다면 LH공사 분산배치를 위해 또 다른 행동으로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대응방법은 “혁신도시를 반납하고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함께 추진하겠다. 구체적인..

카테고리 없음 2011.05.19

이명박 대통령 “北, 천안함 사태 사과해야”

이 대통령 “北, 천안함 사태 사과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 60년 기념식에서 북한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6.25 전쟁 발발 60년 기념식이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참전 용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조지 메이슨가드 국제한국전참전연맹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기적의 60년, 더 큰 대한민국을 열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상영됐다. 이 대통령은 유엔 참전 21개국 대표와 국군 참전용사 대표 등 22명에게 '감사 액자'를 증정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자유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북한은 천안함 도발 사태에 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0.06.25

靑 “한·중, 천안함 사태 공식협의 첫 단추”

靑 “한·중, 천안함 사태 공식협의 첫 단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해 위로의 뜻을 밝혔다. 한,중간 천안함 공식협의에 첫 단추가 끼워졌다.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 이후 보름여만에 상하이에서 다시 만난 한-중 정상... 후진타오 주석은 먼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 : “이 자리에서 저는 천안함 침몰 사건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위문의 뜻을 표합니다.“ 이 대통령은 5천만 한국 국민이 천안함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중국측의 위로를 한국민과 유가족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차 조사 결과 천안함은 비접촉 외부폭발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0.05.01

명진 “靑, 봉은사 사태 조직적 개입”

명진 “靑, 봉은사 사태 조직적 개입” ㆍ“이동관 수석, 김영국과 통화 회유”… 靑 “사실무근” ㆍ불교자주실천운동본부 ‘안상수 사퇴’ 서명 돌입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11일 “ ‘봉은사 사태’에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밝혔다. 저렴한 요금의 국제전화가 없을까? 명진 스님은 이날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일요법회에서 “대통령 직속기구 소속의 사람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 확인 기자회견을 하려는) 김영국 거사를 기자회견 전날인 지난달 22일 밤에 만나 회유하는 자리에서,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김 거사와 전화를 통해 ‘(김 거사가) 지난번 선거법 위반으로 사면복권이 안 됐을 텐데 모두 풀어줄 테니 기자회견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김 거사가 ‘기자회견을..

카테고리 없음 2010.04.12

부시·클린턴도 아이티 지진 사태 구호 돕는다

부시·클린턴도 아이티 지진 사태 구호 돕는다 오바마가 요청 … 궂은 일에 전직 대통령이 뛰는 미국 전통 이어 전직 대통령들이 아이티 지진 사태 구호와 같은 궂은 일에 앞장서는 미국의 전통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밤(현지시간) 자신에 앞서 차례로 대통령직을 수행한 조지 W 부시(사진 왼쪽),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티 구호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직접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두 전직 대통령은 오바마의 요청에 흔쾌히 동의했다고 백악관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이 14일 전했다. 부시 행정부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활동한 마크 매키넌은 “부시 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그가 아이티를 돕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행정부..

카테고리 없음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