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최진실 딸 “탤런트 되려했는데 악플 무서워…”

최진실 딸 “탤런트 되려했는데 악플 무서워…” “엄마처럼 탤런트가 되고 싶었는데...그냥 주부할까 봐요.” 故 최진실의 차녀 준희 양이 엄마같은 탤런트가 되고 싶지만 악플에 꿈을 접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같은 사실은 MBC ‘휴먼다큐-사랑’의 ‘진실이 엄마’편을 연출한 이모현PD에 의해 공개됐다. 이PD는 올해 ‘휴먼다큐 사랑’에서 故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의 사연을 담은 ‘진실이 엄마’ 편을 연출했다. 이PD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시사회 및 기지간담회에서 “고인의 두 자녀 중 아들 환희 군은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다. 환희는 엄마같은 탤런트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며 “반면 준희 양은 미니홈피의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엄마처럼 탤런트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23세 딸 '누드모델' 삼은 아빠..“경악“

23세 딸 '누드모델' 삼은 아빠..“경악“ 입력 2011.01.29 15:50 /문화복지신문 수정 2011.01.30 09:21 60대 화가가 자신의 딸을 누드모델로 삼은 작품집을 발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화가 리좡핑(61)은 자신의 딸(23)을 모델로 그린 누드 작품을 전시회에 출품했다. 한 방송에 나와 이 같은 사연을 직접 소개한 리씨는 “오로지 예술을 위해 선택한 방법“ 이라면서 “딸이 작품에 참여하겠다고 동참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딸 리양도 “아버지의 작품을 위해 나선 것일 뿐 다른 작가를 위해 누드모델을 한 적은 없다“ 며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옷을 벗었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는 사회도덕적 통념상 있을 수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1.30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댄 카운티, 시골에 사는 67살 노인이 15일(월) 밤 'ABC 스타들과의 춤“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지난 대선 때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러 페일린의 딸인 브리스톨(20) 페일린의 춤 추는 모습을 보고 TV에 총을 쏴 박살을 냈습니다. USA Today 지에 의하면, 스티븐 코완 이라는 이름의 노인은 TV를 박살 낸 후 함께 시청하던 부인을 향해 총구를 돌렸으며 놀란 부인이 밖으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 스왓팀과 밤새 대치하던 노인은 16일(화) 아침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스 코완에 의하면 “그의 남편은 월요일 술을 마시고 오후 5:30분에 귀가했다. “ “그가 저녁에 ..

카테고리 없음 2010.11.18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댄 카운티, 시골에 사는 67살 노인이 15일(월) 밤 'ABC 스타들과의 춤“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지난 대선 때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러 페일린의 딸인 브리스톨(20) 페일린의 춤 추는 모습을 보고 TV에 총을 쏴 박살을 냈습니다. USA Today 지에 의하면, 스티븐 코완 이라는 이름의 노인은 TV를 박살 낸 후 함께 시청하던 부인을 향해 총구를 돌렸으며 놀란 부인이 밖으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 스왓팀과 밤새 대치하던 노인은 16일(화) 아침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스 코완에 의하면 “그의 남편은 월요일 술을 마시고 오후 5:30분에 귀가했다. “ “그가 저녁에 식사하면서 맥주를 한 병 더 마신 후' ABC 스타들과의 춤“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1.18

금주의 법안] 청각장애인도 1종 면허 딸 수 있어

금주의 법안] 청각장애인도 1종 면허 딸 수 있어 윤석용 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동 을)이 청각장애인도 제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7월 28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제2종 보통면허 운전자도 적재중량 4톤 이하의 화물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법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사업용자동차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제1종 운전면허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어 제2종 보통면허 운전자들의 직업선택의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 윤석용 의원실은 “현재 청각장애인은 제1종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게 돼 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청각장애인이 제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게 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며 “관련 조항을 개정해 청각장애인이 제1종 보통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하려고 한..

카테고리 없음 2009.08.05

법원, “ 병원 실수로 딸 바뀌어 “ 배상

법원, “병원 실수로 딸 바뀌어” 배상 16년 동안 기른 딸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가족에게 병원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는 16년 전 병원에서 바뀐 딸을 데려와 키운 김 모씨 가족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 가족이 친 딸이 아닌 사실을 알게 돼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점이 인정된다“며 병원은 가족들에게 모두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친딸을 찾기 위해 당시 분만기록을 모두 공개해달라는 김 씨 가족의 요구는 기각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992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해 16년 동안 키워 왔으나 지난해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친딸이 아닌 사실을 알..

카테고리 없음 2009.07.20

장하다 ! 대한의 딸 김연아 “ 세계최고점수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김연아 “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신선한 아침 전국의 국민과 시청자들께 행복을 선사한 김연아“ 세계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장한 대한의 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전세계인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는 넘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김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6.12점을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점수를 무려 3.88점이나 경신하면서 피겨 역사를 다시 썼다. 점프에서 한차례 실수를 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격차는 무려 10.03점이..

카테고리 없음 2009.03.28

가슴에 핀 꽃 (홍광일) :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

No. 9 0 6 2008년 2월 16일(토) 가슴에 핀 꽃 홍광일 휘이- 사람들은 바람소리라고 한다 그대를 부르는 내 마음인 걸 쏴아- 사람들은 파도소리라고 한다 그대에게 드리는 내 마음인 걸 가슴에 핀 꽃 사람들은 그런 건 없다고 한다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를 오늘 함께 나누기 남쪽 금둔사에 홍매화가 피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보기) 수줍은 모습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는가 하면, 원성스님의 시 "홍매화 짙던 날"(시 보기)처럼 흩어지는 그리움와 우울함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비단, 내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겨울의 힘겨움을 발견하곤 할 때, 정말 내가 그 사람과 봄이 오는 소리를 함께 귀 기울여 보도록 노력했는가, 반성을 합니다. 그 사람은, 엄마, ..

가슴에 핀 꽃 (홍광일) :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

No. 9 0 6 2008년 2월 16일(토) 가슴에 핀 꽃 홍광일 휘이- 사람들은 바람소리라고 한다 그대를 부르는 내 마음인 걸 쏴아- 사람들은 파도소리라고 한다 그대에게 드리는 내 마음인 걸 가슴에 핀 꽃 사람들은 그런 건 없다고 한다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를 오늘 함께 나누기 남쪽 금둔사에 홍매화가 피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보기) 수줍은 모습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는가 하면, 원성스님의 시 "홍매화 짙던 날"(시 보기)처럼 흩어지는 그리움와 우울함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비단, 내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겨울의 힘겨움을 발견하곤 할 때, 정말 내가 그 사람과 봄이 오는 소리를 함께 귀 기울여 보도록 노력했는가, 반성을 합니다. 그 사람은, 엄마, ..

가슴에 핀 꽃 (홍광일) :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

No. 9 0 6 2008년 2월 16일(토) 가슴에 핀 꽃 홍광일 휘이- 사람들은 바람소리라고 한다 그대를 부르는 내 마음인 걸 쏴아- 사람들은 파도소리라고 한다 그대에게 드리는 내 마음인 걸 가슴에 핀 꽃 사람들은 그런 건 없다고 한다 늘 내 가슴에 피어있는 그대를 오늘 함께 나누기 남쪽 금둔사에 홍매화가 피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보기) 수줍은 모습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는가 하면, 원성스님의 시 "홍매화 짙던 날"(시 보기)처럼 흩어지는 그리움와 우울함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비단, 내 가슴에도 꽃이 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겨울의 힘겨움을 발견하곤 할 때, 정말 내가 그 사람과 봄이 오는 소리를 함께 귀 기울여 보도록 노력했는가, 반성을 합니다. 그 사람은,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