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6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서 이희호 여사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김 전 대통령의 아들 홍일, 홍업, 홍걸씨 등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이날 추도식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임태희 대통령 실장,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 대사 등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355

카테고리 없음 2010.08.19

고 김대중 전대통령 묘비 제막식

DJ 추모비 오늘 제막식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비와 추모비 제막식이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고인의 묘역에서 열린다. 묘비에는 고인의 주요 공적과 경력 등이 기록됐고 추모비에는 성경 구절과 고은 시인의 추모시 등이 새겨졌다. 제막식에는 이희호 여사 등 유가족과 동교동계 인사,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 ( 문화복지신문 )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247

카테고리 없음 2009.10.06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 영상 보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살아생전 마지막 영상촬영본이 문화복지신문 에서 보관되어있다. 독점 취재및 녹화 영상촬영본은 지난 5월 신안군 하의3도농민항쟁 기념식장에서 김대중전대통령의 생전의 모습을 담아놓아 중요한 자료보관으로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은 전남 신안군 하의3도 농민항쟁 기념식장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내용과 행사내내 움직이는 모습을 활동영상으로 담고 있어 녹화 본이 새로운 이슈 거리로 떠오르고 있 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808

카테고리 없음 2009.08.30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영결식 국회서 엄수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영결식 국회서 엄수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각계 인사 및 시민의 애도 속에 엄수됐다. 영결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에 이어 고인 약력보고,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의 조사와 평화민주당 총재권한대행을 지낸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의 추도사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의 종교의식이 거행됐으며 DJ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고 유족 등 참석자들의 헌화가 뒤를 이었다. 성악가 김영미 씨와 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대 있으매’와 ‘우리의 소원’을 불렀고 이어 3군 조총대원의 조총 발사 의식을 끝으로 1시간 10분에 걸친 영결식이 마무리됐다. 이날 사회는 연극배우인 손숙 전 환경부 ..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21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가 열렸다. 추모 예배는 호산나선교회(회장 이용규 목사)와 민주당 기독신우회(회장 김진표 최고위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삼환 목사(KNCC회장, 명성교회)의 설교,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추모사, 소강석 목사(새 에덴교회), 천정배 민주당 의원의 조시와 추모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추모사에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은 선각자 였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했다“고 회고하면서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께서는 나라와 민족보다 훨씬 앞서 가신 분이다...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고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애도속에 영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3일 국민의 애도 속에 영면했다. 민주주의와 민족화합, 세계 인권신장의 기초를 닦은 김 전 대통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우리 사회에 국민통합과 남북통일, 세계 인류에 평화 실현의 메시지를 남겼다. 6일간의 국장(國葬)으로 치러진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이날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장에서 동교동 사저와 서울시청 앞을 거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이르는 연도에는 수십만명의 추도 인파가 운집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영결식에는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김영삼ㆍ전두환 전 대통령,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정ㆍ관계 주요 인사, 11개국 외국 조문사절, 각계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12분..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故 김대중 전대통령 국립현충원 안장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엄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오늘 국회 영결식을 시작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 가량 계속된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 3부 요인, 또 미국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등 11개 나라 해외조문 사절과 초청인사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 추도사는 평민당 부총재로 김 전 대통령 부부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온 박영숙 미래포럼 이사장이 맡아 고인이 강조해온 행동하는 양심을 되새겼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행렬은 동교동 사저를 거쳐, 서울 광장에서 머문 뒤, 서울역을 지나 국립 현충원에 도착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에앞서 서울광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조문에 감사하며 남편이 평생 추구해온 화해와 용서의 정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의 양심으로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예배 추모사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선각자였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고 회고하면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김형오 의장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의회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으며, 달리 방법이 없을 때만 투쟁을 선택했고 또한 의회 문을 닫기 위해 투쟁한 것이 아니라 의회 문을 열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말하고 “고인은 모든 기득권을 끊기 위해 투쟁했고 대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고인의 의 ‘용서를 하면 인생의 전투에서 패배할지 몰라도 인생의 전쟁에서는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

카테고리 없음 2009.08.22

김대중 전대통령 국립서울현충원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 사이에 묻히게 됐다. 국립서울현충원 관계자는 20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족 등이 이날 오전 8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묘역을 쓸 마땅한 곳을 둘러봤다”면서 “이 자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면(永眠)할 묘역으로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묻힌 곳 사이에 있는 약 300평 규모의 국가 유공자 묘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김전 대통령이 묻히게 된 곳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과는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살아서는 정적 관계였던 두분이 죽어서 같은 자리에 나란히 영면, 화해를 하게 된 셈이다”고 말했다. 이 묘역은 현충원을 둘러본 유족 측에서 강력히 원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09.08.20

전직대통령으로는 처음 국장, 김대중 전대통령

김前대통령 ‘6일 국장’ 결정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장(國葬)’으로 엄수된다. 장례 기간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됐으며,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열리며, 장의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저녁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계획안은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엄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재임 중인 1979년 10월 26일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

카테고리 없음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