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31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최거훈 변호사 임명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최거훈 변호사 임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8월 21일)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최거훈(催巨勳) 변호사(52)를 임명했다. 최 실장은 부산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검사로 활동했으며, 제17, 18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을)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첨부 : 1. 최거훈 비서실장 이력서 2. 인물사진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771

카테고리 없음 2009.08.22

김형오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양수 발언

민주당이 미디어법과 관련해 내일부터 김형오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서 무슨 규탄대회를 연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우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과거 집권의 경험을 가진 공당이 특정인, 특히 국회의장을 겨냥히 설마 이런 결정을 하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우리 정치사에서 여야간 정쟁의 문제를 두고 이런 일이 있은 예도 없거니와, 실정법에도 위반되고 정치 도의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실제로 이 같은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다면 그에 대한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또한 국회의장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가장 기본적인 정치도의마저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2009년 7월 30일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양수 문화복지신문 기사 ..

카테고리 없음 2009.07.31

김형오 국회의장 “직권상정 책임회피 안해“

국회의장 “직권상정 결정 책임 회피 안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결정을 내린 사람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워낙 할 말이 많아 머리를 식혀야 할 것 같다면서 자신은 양쪽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고 정말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640

카테고리 없음 2009.07.26

여, 의장석 검거. 국회의장 “ 직권상정 “

여, 의장석 점거…김형오 의장 “직권상정” 핵심쟁점인 미디어법 처리를 위해 한나라당이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을 점거한 가운데 의장이 직권상정 방침을 선언. 민주당은 지도부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본회의장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 백 여명이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 주변 점거에 들어간 가운데 한나라당은 현재 의장석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발언대, 속기사 주변 등에 의원들을 배치한 상태이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오늘 중 방송법과 신문법 등 미디어 관련법안 3개를 표결처리하겠다고 밝혀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직권상정 의사를 밝힌 김형오 국회의장과 다른 한나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을 막겠다며 의원 일부와 당직자들이 본회의장 출입구 3곳을 봉쇄했..

카테고리 없음 2009.07.22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22일 전직 국회의장들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장기공전 사태에 빠진 국회와 개헌 문제 등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오찬에는 김 의장과, 정래혁 박준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원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직 의장들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각을 전하면서 “의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려서라도 즉시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조언했다. 이어 비공개 간담회에서 전직 의장들은, 여야간 합의가 없으면 국회의장도 국회를 열 수 없는 현행 국회법의 제약을 지적하면서 선진국 의회처럼..

카테고리 없음 2009.06.29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23일)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국회법 제5조에 따라 집회를 공고하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법에 따라 당연히 열려야할 6월 임시국회 공전이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우리 정치권은 국회 개회에 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안보와 외교, 경제, 민생 문제 등 산더미처럼 쌓인 국가적 현안과 정부의 결산안 심사 같은 국회의 본질적 임무를 방기한 채 무한정 이어지는 국회 부재 사태에 대한 책임은 우리 정치권 모두에게 있다. 국정을 심의하고 나라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 광장의 목소리를 의회의 장으로 수렴해내는 것은 국회가 국민과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이다. 그 같은 책무를 우리 국회가 다하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23일) 한나라당이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국회법 제5조에 따라 집회를 공고하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법에 따라 당연히 열려야할 6월 임시국회 공전이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우리 정치권은 국회 개회에 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안보와 외교, 경제, 민생 문제 등 산더미처럼 쌓인 국가적 현안과 정부의 결산안 심사 같은 국회의 본질적 임무를 방기한 채 무한정 이어지는 국회 부재 사태에 대한 책임은 우리 정치권 모두에게 있다. 국정을 심의하고 나라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 광장의 목소리를 의회의 장으로 수렴해내는 것은 국회가 국민과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책무이다. 그 같은 책무를 우리 국회가 다하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3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3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의장 집무실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선진과 창조모임 문국현 등 3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김형오 의장은 “조지양익 거지양륜(鳥之兩翼 車之兩輪)”이라며, “새가 양쪽에서 날개 짓을 같이 하고 수레가 두 바퀴로 같이 가듯이 서로 대승적으로 얘기를 나눠 내일이라도 당장 국회가 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와 경륜, 용기와 결단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김양수 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김형오 국회의장: 새는 날개로 날고 수레는 두 바퀴로 간다. 이를 한자로 하면 조지양익 거지양륜(鳥之兩翼 車之兩輪)이다. 우리 국회는 국민을 위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6.21

국회 공전 장기회와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국회 공전 장기회와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최근 경제위기와 안보위기, 조문정국 이후의 내부적 갈등 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국회는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법은 6월 1일에 임시회가 열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여야 모두 국회에서 산적한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일정에 대한 이견으로 벌써 2주째 사실상 법위반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여야는 각자 입장이 있고,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야당의 입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더라도 국가적 난국 속에 국회가 장기 공전을 계속하는 것은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으로서,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가중 ..

카테고리 없음 2009.06.13

국회의장 대정부 질문 마무리 발언

국회의장 대정부 질문 마무리 발언 김형오 국회의장이 금일 (4월 10일) 제282회 국회(임시회) 대정부 질문을 마치며 한 말씀 전문을 보내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마치면서 의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때보다 나라 안팎이 어수선합니다. 밖으로는 세계금융위기와 세계질서 재편 움직임, 안으로는 경제, 안보위기에 이은 정치, 도덕성 위기로 국민들은 우려와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국회는 위기극복에 앞장서서 국민을 안심시켜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를 돌이켜보면 정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본회의장 의석의 절반이상이 대정부질문 기간 내내 비어 있었습니다. 산회를 앞둔 지금 이 시간에는 끝..

카테고리 없음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