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31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국회의장 언급“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국회의장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미 국제사회가 지적한 대로, 북한의 로켓 발사는 그 실체가 무엇이든 간에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18호를 위반한 것으로,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를 면할 수 없을 것이며 스스로의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유엔을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철저한 대책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추호의 허점도 보이지 않도록 냉정한 자세로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회는 지난 3월 2일 본회의에서 채택한 ‘남북간 긴장상태 해소 및 남북관계 개선 촉구 결의문’에서 밝힌 것처럼,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을 취해나..

카테고리 없음 2009.04.06

김형오 국회의장 ‘민본21’이 초청한 조찬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이 초청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제도개선을 비롯한 정치개혁 문제와 도시서민 주거복지문제 해결에 대해 평소 가져온 철학과 소신을 자세히 밝혔다. 다음은 요지. ▶ 정치제도 개혁 문제 - 18대 국회는 건국·제헌·국회개원 60주년이 되는 역사적이고 뜻 깊은 해에 시작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고, 헌정 사상 드물게 18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획득했다. 한나라당 내는 53%가 초선의원으로, 당 역사상 최다이다. 그처럼 18대 국회는 국민들의 압도적 기대 속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면서 출범했다. 그러나 지난 10개월여 동안 우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4.02

국회 운영과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국회 운영과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 저는 어제 여야 지도부가 높은 정치력을 발휘해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법안들에 대해 대승적 타협을 하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국회의장으로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을 행사해 국회의 정상적인 의사진행과 민주주의 원칙의 수호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여야는 이번 2월 임시국회 본회의 예정일을 하루 앞둔 현재까지 일부 쟁점 안건들에 대한 타협을 이끌어내지 못한 채 또다시 국회 파행이라는 부끄러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의 입장을 생각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장은 이미 심의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대화와 타협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09.02.27

김형오 국회의장 압둘라 국왕과의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 요르단 압둘라 국왕과의 회담“ 요르단, 3대 국책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사실상 결정 시사 - 김형오 국회의장, 한-요르단 양국관계에 새로운 이정표 세워 -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월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압둘라 국왕, 알 마잘리 하원의장, 알 리파이 상원의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중동지역 현안과 한-요르단 경협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요르단 국왕을 비롯한 핵심 지도자들과 연쇄적으로 만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한-요르단 양국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압둘라 국왕은 같은 날 중동사태 논의를 위한 긴급 이집트 주요국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느라 모든 일정을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변경하면서까..

카테고리 없음 2009.01.19

“김형오 국회의장 12일 예산안 통과 해야“

“김형오 국회의장 12일 예산안 통과 해야“ 반드시 12일에는 예산안을 처리해야 - 여의치 않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의장권한 사용할 것 - 내년도 예산안은 3당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한대로 오는 12일 반드시 본회의에서 처리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8일 어떤 일이 있어도 12일에는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다시 강조한 바 있습니다. 여야합의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작동원리이자 대국민 약속입니다. 민주주의 원칙을 부정하는 사태가 ‘민의의 전당’에서 계속 되어서는 안되고 또한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만일 국회의 어떤 장소이든 물리적 점거나 시위로 회의가 진행될 수 없다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은 11일 자정까지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는 여야 합의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08.12.11

“전직 국회의장 초청 공관만찬”

김형오 의장 주최 “전직 국회의장 초청 공관만찬”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김원기 등 전직 국회의장 7명, 김형오 의장과 만찬 시간 가져 -‘현시국에 대한 우려표명’ 8월 2일(토) 국회의장 공관에서 역대 전직 국회의장단 만찬이 김형오 의장 주최로 한남동 의장공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만찬에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김원기 등 전직의장단은 한결같이 현 시국에 대해 안타까움과 원구성조차 하지 못하는 국회에 대해 깊은 우려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1. 제헌 6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18대 국회인 만큼 당리․당략을 떠나서 하루빨리 원구성을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2. 국회의 무능함으로 인하여 더 이상 국정현안들이 방치되어서는 안된다. 3. 독도문제, 민생경제문제, 금강산관광객 피살문제 등..

카테고리 없음 2008.10.01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의 합의사항 ....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의 합의사항 1. 두 야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정부에 대한 유감 표명과 국회 권위 존중에 대한 입장을 표명 하도록 요구했고, 이에 의장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2. 두 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당대표의 유감표명과 야당존중의 뜻을 표명하도록 요구했고,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대표에게 야당의 요구를 수용토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3. 총리 출석 문제는 헌법과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키로 하였다. 4. 국회법 개정안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규칙 개정안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하였다. 5. 상임위원장 선출은 19일 14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으로써 원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6. 이를 위해 세 교섭단체는 13일 오전까지 상임위원장 배분, 상임위 ..

카테고리 없음 2008.09.28

원구성 관련 국회의장 중재 진행사항 브리핑 .....

- 원구성 타결을 위한 국회의장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 오늘 오후 4시 국회의장이 소집했던 3당 원내대표회의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는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의 요청에 의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1시로 연기했습니다. - 아울러 한나라당이 제출키로 했던 국회법 개정안 등도 국회의장의 요청에 의해 월요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은 반드시 원구성 협상이 타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회의장 공보수석 김 창 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33

카테고리 없음 2008.09.28

“김형오 국회의장 일정에 관한 발표“

일일브리핑 안내문 8월 11일(월)부터 매일 오전 9시 30분~10시 사이에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의 공식행사, 김형오 국회의장 일정에 대한 일일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오전 9시30분~10시 (월~금) ▶ 장 소 :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장 ▶ 기자회견자 : 김창호 국회의장 공보수석 ▶ 내 용 : 그 날의 주요 국회행사, 김형오 국회의장 일정 및 현안 등 국회의장 공보수석실 (☎788-205 )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32

카테고리 없음 2008.09.28

국회의장 공식 출근 첫날 이모저모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비서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이 모인 어린이 국회 개회식 참석, 오후 국회 개원식 주재 및 개원식 참석한 대통령 등 내외빈 접견, 어린이 국회 폐회 및 시상 다과회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첫날 아침 출근길에 국회 정문 경비실에 들러, 경비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집무실이 있는 본관 현관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현관에서는 첫 출근을 축하하는 몇몇 직원들의 꽃다발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 집무실에서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또한 의장집무실로 이동하여 첫 지시로 국회도 고유가시대에 대비하여 승용차 홀짝제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1일) 개원을 맞아, 모든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