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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공식 출근 첫날 이모저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8. 20:17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비서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이 모인 어린이 국회 개회식 참석, 오후 국회 개원식 주재 및 개원식 참석한 대통령 등 내외빈 접견, 어린이 국회 폐회 및 시상 다과회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첫날 아침 출근길에 국회 정문 경비실에 들러, 경비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집무실이 있는 본관 현관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현관에서는 첫 출근을 축하하는 몇몇 직원들의 꽃다발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 집무실에서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또한 의장집무실로 이동하여 첫 지시로 국회도 고유가시대에 대비하여 승용차 홀짝제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1일) 개원을 맞아,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상생의 분위기로 가자는 의미의 “꽃선물”을 보냈다. 각 의원들의 의원회관 방으로 전달된 소르본느 꽃 2송이가 담긴 화병에는 “초심으로 좋은 결실을”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 아울러,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장 정문 앞에서 개원식에 참석하는 모든 의원들을 악수로 맞으며,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