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7

김태호 전 국무총리 내정자가 아쉽다.

김태호 전 국무총리 내정자가 아쉽다. 김태호 전 국무총리 내정자가 아쉽다. “뒤늦게 후회하는 한나라당“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앞 길이 평탄치 않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 20일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병역면제 사실과 관련, 매섭게 강타 했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가수 MC몽이 최근 방송에서 사라지고 있는데, 어째서 가수는 방송에서 사라져야 하고 군대 안 간 김황식 감사원장은 총리가 되는지 의아스럽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대표는 “MC몽이나 군대 안가는 고위공직자가 뭐가 다른가?“하고 거듭 따지면서 “민주당은 철저한 청문회를 통해 이런 모든 사실을 국민 앞에 밝혀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국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병역문제를 꺼내..

카테고리 없음 2010.09.21

국무총리 새 후보자 김황식 감사원장 지명

李대통령,총리후보에 김황식 감사원장 지명 정부 수립후 첫 전남출생 총리 후보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황식 감사원장을 지명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총리 후보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전남 출생 총리 후보자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가진 총리 후보자 인선 발표에서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가 법관과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무엇보다 흠 잡을 데 없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공정한 사회'와 부합되는 훌륭한 분이라고 판단, 직접 김 후보자를 설득해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어 “김 후보자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감사원장으로 2년 넘게 재직하면서 충분한 국정파악의 기회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 후보자가 그동안 군 면제 ..

카테고리 없음 2010.09.16

“고 건 전 국무총리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장에 임명“

고 건 전 국무총리가 21일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장에 임명 됐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통합위가 고 전 총리 등 위원 구성을 마치고 23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고 전 총리는 서울시장과 총리 등 요직을 거치며 오랜 기간 경륜을 쌓았고 통합적 이미지, 중도실용의 철학, 도덕성과 투명성 등 역량과 인품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적임자로 거론돼왔다“고 밝혔다. 고 전 총리는 사통위원장 임명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사회봉사, 민간활동에 전념해왔는데 청와대의 거듭된 요청이 있어 정치적 중립을 전제로 사통위원장에 위원장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정성을 쏟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

카테고리 없음 2009.12.21

정운찬 국무총리 취임, 2기내각 출범

정운찬 국무총리 취임…“할 말은 하겠다” 정운찬 총리가 취임하면서 이명박 정부 2기 내각이 출범했다. 친서민, 중도 실용, 국민 통합의 기치로 출범하는 내각인 만큼 쉽지 않은 정치적 과제를 안고 있다. 정운찬 신임 총리의 취임 일성에는 2기 총리의 정치적 사명이 묻어난다.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낮은 곳을 보듬겠다며 끊임없이 '친서민'의 자세를 강조했고, 흩어진 민심을 한데 모으겠다며,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서울대 총장시절부터 구축해온 소신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신뢰를 호소하기도 했다. 정운찬 : “대통령에게도 할 말은 하고 국민에게도 요구할 것은 요구하겠습니다.“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에는 청소년 시절 자신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었던 스코필드 선교사의 묘지를 참배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안 통과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오늘 국회 인준 표결을 앞두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표결 처리라는 정면돌파 방침을 고수했고, 야권은 인준 반대를 위한 공조를 다짐했다. 이와 별도로 오전엔 야당 의원들이 정 총리 후보자를 공직자 재산 허위신고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에 야당이 참여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정 후보자가 총리직을 수행하지 못할 중대한 흠결이 없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판단.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친박연대 그리고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인준 표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권은 오늘 본회의장에서 표결이 강행된다면 공동 대응하겠다는 입장. 정 후보자에 ..

카테고리 없음 2009.09.28

더욱 비장한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한승수 국무총리

한승수 국무총리는 4일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우려와 관련, “더욱 비장한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와 자세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신종플루 감염률이 낮은 선진국의 실정을 철저히 조사해서 배워야 한다“면서 “보건복지가족부는 전국 최고의 의료진을 동원해 우리 나름대로 뭔가 이것에 대한 연구와 검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현재 상황이 어떤 단계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상황별로 정부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잘 설명해 국민이 정부를 믿고 정책에 따르면서 불편함과 불안감이..

카테고리 없음 2009.09.04

“한승수 국무총리 유보설“

개각은 국정 공백의 우려를 감안, 18대 국회 개원 이후가 될 전망이다. 국회 청문절차 등을 감안할 경우 조기 개각은 상당 기간의 `장관 부재'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개각의 핵심은 한승수 총리의 유임 여부다. 청와대가 개각을 앞두고 가장 고민스러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여권 내에서는 한 총리 유임론이 점차 힘을 얻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청와대가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을 포함, 수석 전원이 교체된 것도 상대적으로 한 총리 유임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적쇄신의 큰 그림을 내보인 만큼 개각 폭에 대해선 그만큼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당초 청와대 내에서는 이른바 `빅 2'인 한 총리와 류 전 실장의 거취를 놓고 한명 또는 두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류 전 실장이 물러난 만큼 ..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