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8

박지성, 발렌시아전 맹활약…맨유 조1위로 16강 진출

박지성, 발렌시아전 맹활약…맨유 조1위로 16강 진출 박지성(29·맨유)이 개인통산 시즌 최다골(5골) 경신을 아쉽게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박지성은 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스페인 발렌시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C조 마지막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1대1 무승부에 그쳤지만 박지성은 최근 절정에 다다른 몸상태를 보여줬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박지서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수비수 파비오 다 실바와 호흡을 맞춰 상대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전반 10분에는 파비오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켰다. 최전방 공격수 웨인 루니가 측면으로 빠져 나갈 때 적..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일본도 첫 원정 16강 진출

일본도 첫 원정 16강 진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덴마크에 완승..E조 1위는 네덜란드 일본이 2010 남아공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과 똑같이 첫 원정 경기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와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가 전반에 번갈아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시킨데 힘입어 덴마크를 3-1로 완파했다. 월드컵 개막 직전까지 부진한 경기로 홈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일본은 2승1패로 승점 6점을 쌓아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일본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지만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1무2패만..

카테고리 없음 2010.06.25

태극전사 16강 진출!… '새역사 해냈다!'

태극전사 16강 진출!… '새역사 해냈다!' 대한민국 축구 '태극기 휘날리며' 56년간의 월드컵 도전에 한획그어 태극전사들이 결국,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한국시간) 새벽 더반 모세스마비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칼루 우체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이정수의 동점골에 이어 박주영이 역전골을 작렬 시킨 뒤 야쿠부 아이예그베니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그리스전(조별리그 1차전)때와 같은 멤버의 4-4-2 포메이션 카드를 뽑아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투톱에는 박주영과 염기훈이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노렸고 좌우 날개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이, 중원은 기성용..

카테고리 없음 2010.06.23

네덜란드, 일본 꺾고 16강 예약

네덜란드, 일본 꺾고 16강 예약 FIFA 남아공 월드컵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16강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 세계랭킹 4위인 네덜란드는 19일 남아공 더반의 더반스타디움에서 열린 본선 E조 조별리그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8분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 밀란)가 통렬한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지난 14일 덴마크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네덜란드는 기분좋은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 25일 열리는 카메룬과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반면 카메룬과 1차전 승리로 고무됐던 일본은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어 덴마크와 3차전에 `올인'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네덜란드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6.20

월드컵- 이정수·박지성, 16강 희망 축포

월드컵- 이정수·박지성, 16강 희망 축포 한국, 그리스 2-0으로 격파..16강 티켓 보인다 태극전사들이 강한 의지와 투혼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승리였다. 한국 축구가 검은 대륙의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기분 좋은 축포 두 방을 터뜨리며 56년 월드컵 도전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정수의 천금 같은 선제골과 승리에 쐐기를 박는 박지성의 추가골을 앞세워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챔피언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본선 첫 판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겨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7..

카테고리 없음 2010.06.13

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22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이종호와 손흥민의 연속 골로 알제리를 2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조별리그 성적 2승 1패가 된 우리나라는 2승 1무를 거둔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1987년 캐나다 대회 이후 22년 만에 16강에 오른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5일 B조 2위, 멕시코와 8강 진출을 겨루게 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267

카테고리 없음 2009.11.02

홍명보호, 16강 길목 '베스트전쟁'

홍명보호, 16강 길목 ‘베스트 경쟁’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미국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찾아라.'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사령탑인 홍명보 감독은 2일(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 아인소크나의 라스아데베야 연습구장에서 미국과 결전을 하루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3일 새벽 1시45분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미국과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확정하려고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가벼운 워밍업에 이어 진행된 슈팅 훈련에선 6명씩 3개조로 나눠 득점력을 높이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골키퍼 김승규(울산)와 포백 수비라인인 윤석영(전남)-김영권(전주대)-홍정호(조선대)-오재석(..

카테고리 없음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