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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정다래 등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선수 확정

박태환·정다래 등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선수 확정 박태환(단국대)과 정다래(서울시청)가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는 경영 19명,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2명, 다이빙 4명 등 총 25명이다. 수구 종목은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린 박태환은 호주 전지훈련 중이어서 대표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세계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땄던 정..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박찬욱 감독 '스토커'에 콜린 퍼스·니콜 키드먼 출연 확정

박찬욱 감독 '스토커'에 콜린 퍼스·니콜 키드먼 출연 확정 '올드보이''박쥐'의 박찬욱 감독이 마침내 스토커'(Stoker)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할리우드 유명 남녀 배우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하게 돼 화제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토커'엔 니콜 키드먼(43)의 캐스팅에 이어 '킹스 스피치'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은 콜린 퍼스(50)도 출연이 확정됐다. 퍼스는 '스토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이에 따라 박찬욱 감독 영화에 오스카상 수상 남녀배우들이 출연, 한국의 영화제작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키드먼은 '아워스'(the Hours)에서 버지니아 울프 역을 맡아 열연, 지난 200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미녀 스타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카테고리 없음 2011.03.18

박찬욱 감독 '스토커'에 콜린 퍼스·니콜 키드먼 출연 확정

'올드보이''박쥐'의 박찬욱 감독이 마침내 스토커'(Stoker)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할리우드 유명 남녀 배우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하게 돼 화제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토커'엔 니콜 키드먼(43)의 캐스팅에 이어 '킹스 스피치'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받은 콜린 퍼스(50)도 출연이 확정됐다. 퍼스는 '스토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이에 따라 박찬욱 감독 영화에 오스카상 수상 남녀배우들이 출연, 한국의 영화제작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키드먼은 '아워스'(the Hours)에서 버지니아 울프 역을 맡아 열연, 지난 200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미녀 스타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스타 미아 와이코스키도 '스토커' 출연이 결정됐다. 와시코..

카테고리 없음 2011.03.17

국보 '금동대탑' 삼성 소유권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조계종 산하의 개태사(천호 개태사)가 국보 213호 금동대탑을 돌려달라며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낸 동산인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개태사 측의 상고 이유는 원심 판결의 법령위반이나 기존 대법원 판결의 변경 필요성 등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심리를 더 진행하지 않고 개태사 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충남 논산에 있는 개태사는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에 전시된 금동대탑은 1960년대 초 개태사 부지에서 출토됐으므로 개태사 소유“라고 주장하며 2009년 6월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ㆍ2심 재판부는 “금동대탑의 제작연도, 제작자, 소유자, 보관장소 등에 관한 아무런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금동대탑이 개태사지..

카테고리 없음 2011.01.09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후보도시 확정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후보도시 확정 겨울올림픽 개최에 세번째 도전하는 평창이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와 함께 2018년 개최도시 공식후보로 22일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15인 이사회는 이날 이들 3개 도시의 신청서류 검토를 거쳐 공식 후보도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올림픽위는 평창과 뮌헨을 두고선 아무런 유보사항을 달지 않았으나, 안시에 대해선 개최시설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개최도시는 내년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 총회에서 결정된다. (AP) 통신은 세번째 도전하는 평창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망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

카테고리 없음 2010.06.23

23명 확정 허정무호, 본격 출항

23명 확정 허정무호, 본격 출항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을 확정하면서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 목표를 향한 발걸음도 빨라진다.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의 취재진 숙소인 카펠라호텔을 찾아 예비 명단 26명 가운데 공격수 이근호(이와타)와 미드필더 신형민(포항), 구자철(제주) 등 세 명을 탈락시킨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벨라루스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대표팀에서 낙마한 중앙수비수 곽태휘(교토)의 대체 선수로 강민수(수원)를 발탁해 최종 엔트리 23명의 골격이 완성됐다. 부상에 발목을 잡힌 곽태휘와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한 이근호, 신형민, 구자철은 이날..

카테고리 없음 2010.06.01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확정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확정 압도적 득표, 최초 재선 시장 눈앞에 “본선에서 반드시 이기겠다“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에서 오세훈 시장이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오세훈 후보는 총 3,216(득표율 68.41%)표를 얻어 1,170표를 얻은 2위 나경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김충환 후보는 316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오 후보는 본격적인 경선이 실시되기 몇 달전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독주하다시피했다. 결국, 특별한 이변 없이 이 같은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특히, 천안함 사태가 터지면서 안정을 원하는 보수 여론이 오 후보에게 재선 기회를 줬다는 분석이다. 오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도 70%를 넘는 지지를 얻어 대중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0.05.03

한국, 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확정

한국, 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확정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 (워싱턴=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명박 대통령(앞줄 맨 왼쪽)이 13일(현지시간) 컨벤션센터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4.13 (워싱턴=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한국이 오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council)의 개최국으로 13일(미국 현지시간) 확정됐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47개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을 지명했고, 참가국 정상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이..

카테고리 없음 2010.04.13

동계올림픽 선수단 4개종목 45명 확정

동계올림픽 선수단 4개종목 45명 확정 다음 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4개 종목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45명 전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자 선수는 26명이며 여자 선수는 19명이다. 출전 선수 45명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 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종목별로는 빙상이 28명으로 가장 많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규혁(서울시청)과 이강석(의정부시청), 이상화(한국체대) 등 16명, 쇼트트랙은 이호석(고양시청)을 비롯해 10명, 피겨스케이팅 김연아(고려대)를 포함해 2명이다. 스키는 알파인 등에서 10명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0.01.20

中, 마약 밀매 영국인 사형 확정

中, 마약 밀매 영국인 사형 확정英 “총리·장관 나서 해결 모색 중국이 마약밀매로 사형판결을 받은 영국 남성에게 오는 29일 형 집행을 통보하면서 영국 정부가 ‘자국민 구하기’에 나설 전망이라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중국 대법원은 신장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4㎏의 헤로인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 판결을 받은 영국인 아크말 샤이크(53)에 대해 21일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오는 29일 샤이크의 형이 집행되면 중국에서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연합(EU) 국민이 사형당하는 셈이 된다. 샤이크의 변호인 측은 그가 조직폭력배에게 속아 마약을 운반한 것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EU 측은 샤이크가 정신질환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중국 측은..

카테고리 없음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