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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휴대전화 촬영 30대 한인 남성 체포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속옷 사진을 몰래 찍던 30대 한인 남성이 27일(수) 아침 경찰에 체포됐다. 필라델피아 인근 화이트마쉬 경찰국은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한인 김 모(34) 씨를 사생활 침해 및 불건전 행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화이트마쉬에서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통근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졸고 있는 치마 입은 여 승객의 속옷과 다리, 허벅지 등 특정 부위를 강조한 사진 50여 장을 찍은 혐의다. 경찰에 의하면, “두 아이의 아버지인 김씨는 옆자리에 있었던 경찰이 발견하고 물었을 때 그의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부인의 다리라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미 동부 첫 한인 경찰서장 탄생…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미 동부지역 최초의 한인 경찰서장이 탄생한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FCPD)은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 이건마(사진) 부서장을 오는 26일 자로 서장으로 승진시킨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서장은 이날 지역 한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적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이 포함된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한인 커뮤니티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968년생인 이 부서장은 12세 때 이민, 버지니아주 레이크브래덕 고교와 조지 메이슨 대학을 졸업했다. 92년 경찰에 투신, 지난해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 부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이 부서장은 “앞으로도 페어팩스 경찰과 한인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경찰..

카테고리 없음 2011.02.19

美 남동부 최초 한인 주 하원의원 탄생

미 남동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인이 조지아주 주 하원의원에 당선돼 주 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2일 시행된 조지아주 제102 선거구 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우리도 한번 해 보십시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박 변호사는 “1.5세로서 1세와 2세의 다리가 되고, 아시안 어메리칸과 네이티브 어메리칸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감당할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한다.”라면서 그동안 집집이 방문하며 얼굴을 알리고 유권자에게 전화하는 등의 유세를 지속해왔으며 또한, 한인 커뮤니티의 열렬한 성원을 등에 업고,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 비제이 박(36. 한국명 박병진) 변호사가 3일 개표완료된 상황에서 9,489표(69%)를 얻어 4,349표(31%)를 얻은 민주당의 포터 딜 후보를 누르고 주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조지아..

카테고리 없음 2010.11.04

미주 한인 전국체전 2위<재외동포 부문> ‘선전’

최근 막을 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미주 한인들이 금메달 수를 대폭 늘리며 선전을 펼쳤다. 지난 6일부터 이레 동안 열린 이번 체전에서 미주 한인들은 재외동포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미주 한인들은 작년 체전에서 재외동포 종합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주 한인들은 볼링에서 금메달 4개, 수영(2개), 검도(1개)에서 총 7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미주 한인들은 탁구에서 (은 1) 테니스(은 1, 동 2), 골프(은 2, 동 1), 축구(동 1) 등의 종목에서도 메달을 기록했다. 재외동포 종합 1위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한 일본이 차지했다. 이재광 조지아 대한 체육회 회장이 말한 바로는 “이번 우리 선수들의 좋은 성적은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총회에 25개 지부대표가 모임을 하고 단합한 결과 ..

카테고리 없음 2010.10.15

남태평양지진해일.... 한인 2명사망.1명실종

남태평양지진해일.... 한인 2명사망.1명실종 남태평양 지진해일…한인 2명 사망·1명 실종 오늘 새벽 남태평양 일대에서 강력한 지진과 함께 지진해일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오늘 새벽 남태평양 미국령 사모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해일로 한국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통해 잠정 집계한 결과 오늘 새벽 지진해일로 사모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자세한 신원은 파악 중에 있다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현지 교민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자는 현지에 거주하는 이 모 씨와 신 모 씨이며, 신 씨의 딸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민들의 집으로 지진해일이 몰아닥치면서 화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