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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방시혁 독설 한 귀로 흘려버린다”

백지영 “방시혁 독설 한 귀로 흘려버린다” “마음 여린걸 알기 때문에 다 좋은 이야기로 생각” 정규 8집 ‘보통’ 으로 컴백한 백지영이 2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이번 타이틀곡 ‘보통’ 역시 독설종결자 방시혁과 작업했는데 천하의 백지영도 방시혁에게 독설을 듣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당연히 듣는다. 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게 가장 좋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또 “방시혁씨가 마음이 여린걸 알기 때문에 다 좋은 이야기로 생각한다”며 방시혁의 독설에 대해 쿨한 입장을 밝혔다. ‘아무때나 술먹자고 전화하면 달려올 남자 동료는 누구?’라는 질문에는 하동균과 케이윌을 꼽았다. 백지영은 “특히 케이윌은 누나들과 참 잘 어울리는데 노..

카테고리 없음 2011.05.23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선고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판결을 확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이 말한 바로는 위스콘신 주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각) 무고한 동년배를 성 빈센트 병원 주차빌딩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하위법원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판결에 대해 “허용될 만하다.“라는 확정 판결을 내렸다. 지금까지 변호인단은 “사건 발생 당시 피고인의 나이를 고려할 때 법원의 이 같은 판결은 잔혹하고 과도한 형벌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 수정헌법 제8조에 어긋난다.“라고 주장해 왔다. 주 검찰은 이에 대해 “고의적인 살인을 저지른 소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법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 사건은 지난 1998년 9월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서 발생했다. 당시 14살이었던 피..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CBS, 추신수 체포 동영상 공개! “제발 한 번만 봐줘!“

CBS, 추신수 체포 동영상 공개! “제발 한 번만 봐줘!“ 추신수의 음주운전 체포 당시 동영상이 미국언론에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다 추신수는 현지시각 지난 2일(월) 새벽 오하이오주 셰필드 레이크 인근에서 흰색 캐달락 스포츠카를 몰고 음주하고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만취상태의 추신수가 체포될 당시 상황이 경찰차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고 이걸 경찰이 언론에 공개했다. 미 공중파 CBS 스포츠는 4일 '추신수 체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다. CBS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유력신문인 웹 사이트 등에도 동영상이 실렸다. 이날 경찰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추신수를 두 팔 벌려 걷게 하고 수갑을 채운 뒤 뒤쪽으로 데려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 추신수는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이 만취상태임일 ..

카테고리 없음 2011.05.06

CBS, 추신수 체포 동영상 공개! “제발 한 번만 봐줘!“ 애원

추신수의 음주운전 체포 당시 동영상이 미국언론에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다 추신수는 현지시각 지난 2일(월) 새벽 오하이오주 셰필드 레이크 인근에서 흰색 캐달락 스포츠카를 몰고 음주하고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만취상태의 추신수가 체포될 당시 상황이 경찰차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고 이걸 경찰이 언론에 공개했다. 미 공중파 CBS 스포츠는 4일 '추신수 체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다. CBS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유력신문인 웹 사이트 등에도 동영상이 실렸다. 이날 경찰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추신수를 두 팔 벌려 걷게 하고 수갑을 채운 뒤 뒤쪽으로 데려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 추신수는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이 만취상태임일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경찰에게 “제발 한 ..

카테고리 없음 2011.05.05

분당 출구조사 결과, 한 '당혹' vs 민 '환호'

분당 출구조사 결과, 한 '당혹' vs 민 '환호' 20~40대 젊은층, 투표에 대거 참여 파악 4.27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인 분당을 지역에서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된 직후 YTN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54.2%를 얻어 44.5%를 얻은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10%p 가까이 크게 앞질렀다. 결과가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민주당은 크게 환호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출근시간 때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서 20~40대 젊은층이 투표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파악,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비상이 걸려 있었다. 우려한 대로 손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김무성 원내대표..

카테고리 없음 2011.04.27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스트립 댄서가 10년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형량재판에서 키스 스페츠 판사는 끔찍한 죄를 저지른 크리스티나 헨슬리(35)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신시내티 인근의 한 밤업소에서 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헨슬리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조 재(31)씨로부터 '개인적인 서비스'를 요구받고 조씨의 집으로 '출장'을 갔다. 헨슬리는 조씨가 애초 계약과 달리 부적절한 요구를 해와 이를 거부, 조씨의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헨슬리는 차 시동을 거는 순간 조씨가 달려들어 이를 뿌리치고 그대로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이 바람에 차 밑에 깔린 채 1마일이나 끌려..

카테고리 없음 2011.04.11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윤락 댄서' 왜?

한국인 고객을 차로 깔아뭉개 숨지게 한 스트립 댄서가 10년형을 선고받았다.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버틀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형량재판에서 키스 스페츠 판사는 끔찍한 죄를 저지른 크리스티나 헨슬리(35)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했다. 신시내티 인근의 한 밤업소에서 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헨슬리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조 재(31)씨로부터 '개인적인 서비스'를 요구받고 조씨의 집으로 '출장'을 갔다. 헨슬리는 조씨가 애초 계약과 달리 부적절한 요구를 해와 이를 거부, 조씨의 집을 나섰다고 말했다. 헨슬리는 차 시동을 거는 순간 조씨가 달려들어 이를 뿌리치고 그대로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이 바람에 차 밑에 깔린 채 1마일이나 끌려갔다.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차를 세운 헨슬리는 그제야..

카테고리 없음 2011.04.10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오하이오주 메다이나의 한 청년이 TV 광고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프로덕션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데이비드 존스는 어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디호튼에게 로컬 WJW-TV 정오 뉴스에 자신이 수퍼히어로로 등장하는 광고가 나올 테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TV 광고에서 청년은 반지를 꺼내 들고 여자친구에게 결혼해 달라며 깜짝 청혼했습니다. 청년은 광고가 끝난 후 감동해있는 여자친구 앞에 나타나 청혼 수락의 답변을 받고 감격의 포옹을 했다고 합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TV 광고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 한 청년

오하이오주 메다이나의 한 청년이 TV 광고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프로덕션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데이비드 존스는 어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디호튼에게 로컬 WJW-TV 정오 뉴스에 자신이 수퍼히어로로 등장하는 광고가 나올 테니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TV 광고에서 청년은 반지를 꺼내 들고 여자친구에게 결혼해 달라며 깜짝 청혼했습니다. 청년은 광고가 끝난 후 감동해있는 여자친구 앞에 나타나 청혼 수락의 답변을 받고 감격의 포옹을 했다고 합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1041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미 뉴욕에 거주하는 남성, 담배 한 번 피우면 벌금 226만 원 동의

미 뉴욕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담배 한 대를 피울 때마다 이웃 주민에게 2,000달러(약 226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뉴욕 맨해튼 최고법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러셀 & 아만다 포제스 아파트에 거주하는 해리 라이슨스라는 이 남성은 담배에 따른 벌금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운 것이 발각되고 15일 이내에 벌금을 내지 않을 때 1,500달러(약 169만 원)를 추가로 더 낸다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슨스는 지독한 시가(엽궐련)광으로 오래전부터 이웃 주민과 마찰을 빚어 왔으며 그가 피워대는 시가 냄새를 견디지 못한 이웃주민으로부터 지난달 200만 달러(22억 6,000만 원)의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당한 상태였다. 이 같은 배상금을 감당할 수 없었던 라이슨스는 결국 소송을 취하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