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9

진돗개, LA 경찰견 탈락

한국의 `천연기념물 제53호' 인 진돗개 `민국'(황구·수컷)이 마저 진돗개 '대한'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견 훈련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1일 LAPD K-9 유닛의 더그 롤러 서전트에 따르면 “민국이는 잘 뛰고 똑똑하지만 기분파다. 기분에 따라 훈련 결과가 극과 극이다. 훈련하기 싫은 땐 움직이지도 않는다.“라며 “명령에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경찰견으로는 무리가 있다.“라고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이로써 LA 경찰의 경찰견 전문가들이 7개월 전 진도군을 직접 방문해 선발해온 진돗개 두 마리가 모두 경찰견이 되지 못했다. `민국'과 같이 훈련을 받던 진돗개 `대한'(백구·암컷)은 앞서 지난 3월 부적합 판정을 받고 한 경찰관에게 입양된 바 있다. LA 경찰은 진돗개의 우수성은 인정하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1.04.23

노벨상 위원회 실수로 ‘한국인 최초 노벨상 탈락 '

노벨상 위원회 실수로 ‘한국인 최초 노벨상 탈락 '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노벨상위원회의 실수로 한국인 과학자인 김필립 교수(43)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네이처지는 최근 온라인 뉴스를 통해 이번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안드레 가임(52·Geim)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솔로프(36·Novoselov) 박사가 선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미국 조지아 공과 대학의 월터 드 히어 교수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노벨상위원회는 애초 두 학자가 2004년 사이언스지에 탄소의 단층 구조체인 그래핀(Graphene)의 합성과 관련한 논문을 게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 히어 교수가 말한 바로는 2004년 논문에 실린..

카테고리 없음 2010.11.30

노벨상 위원회 실수로 ‘한국인 최초 노벨상 탈락 '와글와글'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노벨상위원회의 실수로 한국인 과학자인 김필립 교수(43)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네이처지는 최근 온라인 뉴스를 통해 이번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안드레 가임(52·Geim)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솔로프(36·Novoselov) 박사가 선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미국 조지아 공과 대학의 월터 드 히어 교수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노벨상위원회는 애초 두 학자가 2004년 사이언스지에 탄소의 단층 구조체인 그래핀(Graphene)의 합성과 관련한 논문을 게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 히어 교수가 말한 바로는 2004년 논문에 실린 물질은 그래핀이 아닌 탄소의 복층 구조체인 그래파이..

카테고리 없음 2010.11.30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안현수 500m 예선에서 탈락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안현수 500m 예선에서 탈락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500m 예선에서 탈락했다. 18일 성남 탄천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1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안현수(성남시청)가 500m 예선에서 4조 3위에 그쳤다. 1500m 결승에서 체력적인 문제로 5위에 그친 안현수는 절치부심하고 500m에 출전했으나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치열한 몸싸움을 하던 중 3위로 뒤쳐지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 티켓 획득에 실패한 것. 안현수는 1500m 5위에 이어 500m 예선에서도 탈락하며 1차 선발전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선발전은 1차 오픈레이스를 거..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허정무호 26명에 이동국 발탁..조원희 탈락

허정무호 26명에 이동국 발탁..조원희 탈락 이동국, 골인 줄 알았는데…. 16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던 이동국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보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동국, 허벅지 부상..3주 진단 강민수.김치우.황재원도 제외.. 최종 23명은 6월1일 확정 `라이언킹' 이동국(전북)과 `올드 보이' 안정환(다롄 스더), `왼발 달인' 염기훈(수원)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 기대를 부풀린 반면 국내파 조원희와 강민수(이상 수원), 김치우(서울), 황재원(포항) 등 네 명은 월드컵 참가 희망을 접었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남아공 최종 엔트리 23명을 고려한 26..

카테고리 없음 2010.05.17

‘테니스 황제’ 페더러, 클레이코트서 초반 탈락

‘테니스 황제’ 페더러, 클레이코트서 초반 탈락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가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3회전 통과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대회 BNL 이탈리아(총상금 275만유로) 단식 3회전에서 에르네스츠 걸비스(40위·라트비아)에게 세트 스코어 1-2(6-2 1-6 5-7)로 역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그동안 클레이코트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정상에 서지 못했다가 지난해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올해 5개 대회에 출전한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는 우승했지만 다른 대회에서는 모두 ..

카테고리 없음 2010.04.28

8명이 싸운 포항, 클럽월드컵 4강에서 탈락

기사제보 제목 : 8명이 싸운 포항, 클럽월드컵 4강에서 탈락 8명이 싸운 포항, 클럽월드컵 4강에서 탈락 포항은 무려 세 명이나 퇴장당해 공격수 데닐손이 후반 32분부터 골키퍼로 변신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치면서도 선전했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해 3-4위전으로 밀려났다. 전반 6분 마우로 보셀리의 오버헤드킥이 골대를 맞고 나와 한숨을 돌린 포항은 이후 대등하게 맞서며 기세를 올렸다. 전반 32분에는 김정겸이 정면에서 강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리는 등 득점 기회를 엿보던 포항은 그러나 전반 추가 시간에 아쉽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7분 레안드로 베니테스가 하프라인과 페널티지역 중간 지점에서 시도한 왼발 프리킥이 골키퍼 앞에서 크게 튀기며 그대로 골로 연결된 것이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포항은 데닐..

카테고리 없음 2009.12.16

브리티시오픈 골프황제 우즈 컷 탈락

브리티시오픈 우즈, 컷 탈락 개인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138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우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턴베리 링크스 에일사 코스(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적어내 4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5타의 스코어 카드를 제출한 우즈는 컷 기준 4오버파 144타에 1타가 모자란 공동 74위에 머물러 짐을 싸야 했다. 우즈가 프로로 전향하고 나서 메이저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우즈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쌓여있던 2006년 US오픈 때 컷오프된 적이 있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티샷이 흔들렸..

카테고리 없음 2009.07.18

기초 생활수급자 “불합리한 탈락 없앤다.“

기초 생활수급자 “불합리한 탈락 없앤다.“ 국가 권익위.선정기준완화 “ 권고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김씨는 중학생딸과 함께 살고 있다. 장애로 인한 취업이 불가능한 상황인데도 70세의 부모가 집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김씨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했다. 김씨와 같이 최저생계비 이하수준의 생활을 하면서도 기초생활수급혜택을 받지못하는 빈곤층을 지원하기위해 수급자선정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기초생활비 비수급 빈곤층을 위한 개선안“ 을 마련해 보건복지부가족부에 권고 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소득이 없지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승용차 차량과 배기량에 따라 승용차의 소득확산을 합리적으로 세분화 하도록 했다. 또 범칙금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