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한국인 4명 탄 선박, 케냐 앞바다서 해적에 피랍

한국인 4명 탄 선박, 케냐 앞바다서 해적에 피랍 야자유 선적한 싱가포르 선박 30일 오후 피랍..현재 소말리아로 이동중 한국인 4명이 승선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이 30일 케냐 인근 해역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선박 소유사인 글로리쉽 메니지먼트사가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인 선원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승선한 화학물질 운반선 ‘MT GEMINI’호가 전날 케냐 해역을 지나던 중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1시 33분쯤 피랍돼 현재 소말리아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T GEMINI’호에는 당시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13명, 미얀마인 3명, 중국인 5명이 타고 있었으며 2만 8천톤의 인도네시아산 야자유가 실려 있었다. 회사측은 싱가포르..

카테고리 없음 2011.05.01

英 왕세자 탄 차량 시위대에 봉변

영국 연립정부의 학비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9일 밤(현지 시각) 런던 시내에서 찰스 왕세자 부부가 탄 차량에 흰색 페인트 던지고 차량에 발길질 공격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이날 오후 7시께 쇼핑센터가 몰려 있는 리전트 스트리트를 지나던 왕세자 부부가 탄 차량을 가로 막은 뒤 흰색 페인트를 던지고 발길질을 했다. 그러나 차량은 곧바로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왕실은 발표를 통해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 콘월 공작부인은 이날 밤 예약된 런던 팔라디움극장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에 공격을 받았지만,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왕세자 부부는 봉변을 당한 뒤 예정대로 극장에 도착해 관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학..

카테고리 없음 2010.12.11

‘깜짝이야’ 몰래 뱀을 갖고 비행기를 탄 승객 체포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만한 사건으로, 비행기 안에 뱀을 불법적으로 갖고 탄 승객이 붙잡혔다. 7일(한국시각) MSN 뉴스에 따르면 아부다비국제공항 보안 당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에티하드항공으로 앵무새 두 마리와 다람쥐 한 마리, 그리고 네 마리의 뱀을 몰래 갖고 8시간 비행 후에 도착한 용의자를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그 승객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행기는 다행히 2006년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처럼 위험천만한 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뱀 역시 맹독을 지닌 살무사 등 독사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아부다비 보안 담당자는 “동물의 운반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라며 “이 경우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0.12.09

김정일 위원장이 북경에서 탄 마이바흐

김정일 위원장이 북경에서 탄 마이바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급브랜드인 마이바흐를 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는 벤츠의 첫모델을 설계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유명 엔지니어 ‘빌헬름 마이바흐’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마이바흐는 1907년 벤츠에서 독립하여 비행선까지 만들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명차들을 생산했으나, 1940년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2002년에 벤츠에 의해 다시금 부활하게 되는데, 이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BMW그룹의 롤스로이스,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라는 최고급 세단 브랜드들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였던 셈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선 1997년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마이바흐의 부활을 예고..

카테고리 없음 2010.05.05

김정일 위원장이 북경에서 탄 마이바흐

김정일 위원장이 북경에서 탄 마이바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급브랜드인 마이바흐를 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는 벤츠의 첫모델을 설계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유명 엔지니어 ‘빌헬름 마이바흐’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마이바흐는 1907년 벤츠에서 독립하여 비행선까지 만들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명차들을 생산했으나, 1940년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2002년에 벤츠에 의해 다시금 부활하게 되는데, 이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BMW그룹의 롤스로이스,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라는 최고급 세단 브랜드들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였던 셈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선 1997년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마이바흐의 부활을 예고..

카테고리 없음 2010.05.05

한국인5명 탄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한국인5명 탄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인도양서 해적에 납치..한국인.필리핀인 등 총 24명 삼호해운 소속..이라크에서 미국으로 항해중 피랍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 드림호(유조선)' 가 이라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항해하던 도중 4일 오후 4시10분(한국시간) 인도양(북위 08˚21´, 동경 65˚00´) 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피랍 선박은 30만t급(적재톤수) 원유 운반선이며, 한국인 5명, 필리핀인 19명 등 총 24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랍 지점은 청해부대(충무공 이순신함)의 작전해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동남쪽으로 1500Km 정도 떨어진 지점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정부는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 대사를 본부장으로 '삼호 드림호 피랍 대..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문선명 통일교 총재 일가가 탄 헬기가 불시착

통일교 총재 일가가 탄 헬기가 19일 오후 5시12분쯤 가평에서 불시착해 14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국제병원에서 2㎞ 가량 떨어진 장락산(정상 부근에서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부인 한학자 여사 등 일가가 타고 있던 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6명 가운데 문 총재과 부인 한학자 여사 등 14명이 부상해 인근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대부분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한 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오후 4시40분쯤 서울 잠실에서 이륙한 뒤 가평 청심국제병원 옥상에 착륙할 무렵에 기계 이상으로 검은 연기를 내 더 이상 운항을 못하고 장락산 정상 부근 숲에 비상 착륙했다. 이 헬기는 미..

카테고리 없음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