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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자치단체장 오늘 일제히 취임

민선 5기 자치단체장 오늘 일제히 취임 오늘 전국 241개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에서 단체장 당선인들이 일제히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전국 광역과 기초 단체장은 244명이지만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 당선자와 전주언 광주 서구청장은 각각 선거법 위반과 비리 혐의로 구속됐고, 권태우 의령군수는 병원에 입원해 취임식을 할 수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16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하고 민선 5기를 시작한다. 또 박형상 서울 중구청장과 전주언 광주 서구청장 등을 제외한 기초자치단체장 225명도 일제히 취임식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오늘 취임식은 하지만 취임식 직후 직무가 정지될 예정이다. 현행 지방자치..

카테고리 없음 2010.07.01

공주대 제6대 서만철 총장 취임

공주대 제6대 서만철 총장 취임 “학생들에게 성공DNA 심어주겠다” 서만철 제6대 공주대 총장이 취임사를 통해 공주대의 발전구상을 밝히고 있다. 공주대 제6대 총장 서만철(徐萬哲·55·자연과학대학 지질환경과학과) 박사의 취임식이 6월18일 오전 11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서만철 총장은 2월25일에 치러진 학내 총장선거에서 대학구성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출됐으며 지난 11일 대통령 임명장을 받고 12일부터 집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계인사, 국립대 총장과 대전·충청지역의 각 대학 총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서만철 총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공주대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대학생들에..

카테고리 없음 2010.06.21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 김용 총장 취임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취임식..대대적 환영 물결 이명박 대통령 축하 메시지 미국 동부 명문 8개 사립대를 지칭하는 아이비리그의 다트머스대는 첫 한국인이자 첫 아시아인 아이비리그 총장을 대대적인 환영의 물결로 맞이했다. 240년 역사의 다트머스대를 이끌 17대 김용(50. 미국명 Jim Yong Kim) 총장의 공식 취임식이 열린 22일(현지시간) 다트머스대가 있는 뉴햄프셔주 하노버는 온통 들뜬 분위기였다. 다트머스대 캠퍼스의 잔디 광장인 ’그린’에 한국 농악대의 풍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김 총장이 학위복 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내자 취임식장을 가득 채운 5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로 김 총장을 반겼다. 지난 3월 총장으로 선출돼 7월1일부터 집무를 시작한 김 총장은 23일부터 시작되는 새..

카테고리 없음 2009.09.23

김준규 검찰총장 취임

발상 전환-격식 파괴’ 김준규 검찰총장 취임 김 총장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 2년의 임기를 시작한 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높다. 기존 검찰총장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스타일 때문이다. 서울대 법대에 진학하기 전에는 미술을 전공하려 했었고, 진로를 바꾸는 바람에 재수를 한 이력도 독특하다. 이 때문에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검찰 내외의 시각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그의 스타일이 검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와, 경직된 검찰 조직과 불협화음이 생길 것이라는 걱정이 교차하는 것이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버리고 검찰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일하던 2005년엔 검사의 해외 출장 때 멀티태스..

카테고리 없음 2009.08.21

신임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

백용호 신임 국세청장 취임…개혁 백용호 신임 국세청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세청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개혁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역대 두 번째 외부 출신 국세청장인 백용호 18대 청장의 첫 일성은 개혁. 백 청장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가장 먼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을 인정하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상률 전 청장이 인사청탁과 관련한 뇌물 수수 의혹으로 중도 사퇴한 만큼 인사 관련 개혁에 목소리를 높였다. 백 청장은 줄대기와 인사청탁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국세청 간부급 인사들이 대거 명예퇴직을 신청하면서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해 당장 인적 쇄신 문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발송, 취임 이후 1년의 소회와 평가, 국회정상화, 개헌 등에 대해 밝혔다. 김 의장은 “자괴와 민망함과 책임감에 마음이 어둡다”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 어떤 성취나 보람보다는 실망과 좌절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고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히며 “여야는 같은 배를 탄 동반자다”며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하고, 여야가 서로 관용(寬容)의 정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헌과 관련해, 김 의장은 “단임 대통령제의 집중된 권력을 잡기 위한 여야의 대결은 선거 때만이 아니라 5년 내내 계속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

카테고리 없음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