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7

최경주,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최경주,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연장전 접전 끝 데이비드 톰스 제압… 통산전적 8승 SK텔레콤 소속 최경주(4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경주는 현지시간 15일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 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기존성적에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88타로 미국 데이비드 톰스와 동타를 이룬 다음 연장 첫번째 홀에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최경주는 17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에 파3로 톰스를 따돌렸는데, 2008년 1월 소니 오픈을 마지막으로 3년4개월만에 PGA투어에서 이기며 통산 8승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따라서 총상금 950만달러가 걸린 특급대회에서 우승한 최..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최경주, 톱10 선전…우즈는 컷 통과

최경주, 톱10 선전…우즈는 컷 통과 최경주(4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최경주는 전날 공동 21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그러나 선두와 격차는 전날 3타에서 5타로 벌어졌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이마다 류지(일본), 히스 슬로컴(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1타 뒤진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전날에도 버디 6개를 잡아낸 최경주는 이날..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최경주, 불 뿜는 탱크샷 1R ‘단독 선두’

최경주, 불 뿜는 탱크샷 1R ‘단독 선두’ “우즈와 같이 경기를 하고 나니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더군요.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지난주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선전을 펼쳤던 `탱크'최경주의 샷이 다시 불을 뿜었다.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해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6천97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버디는 8개를 쓸어담았고 보기는 1개로 막은 최경주는 공동 2위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그렉 오웬(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66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나흘 내내 맞붙어 공동 4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2008년 1월 소니오..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최경주, 선두와 2타차 ‘우즈와 공동3위’

최경주, 선두와 2타차 ‘우즈와 3위’ 선두는 바뀌었지만 코리안 브라더스의 샷은 무뎌지지 않았다. `한국산 탱크' 최경주(40)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6야드)에서 열린 제74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동반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터(이상 잉글랜드.8언더파 136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여덟 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는 2004년 3위를 차지한 자신의 최고 성적을 넘어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즈도 2타를 줄이면서 최경주와 같은 공동 3위(6언..

카테고리 없음 2010.04.10

최경주, 말레이시아오픈 상위권에

최경주, 말레이시아오픈 공동 3위 최경주(40)와 김대현(22.하이트)이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둘째 날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번개가 치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천99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6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1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 김대현도 9번홀까지 1타를 줄여 최경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4개홀을 남겨놓은 키라덱 아피바른라트(태국)가 9언더파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6언더파까지 많은 선수가 몰려 혼전이 계속됐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

카테고리 없음 2010.03.06

최경주, 공동 2위…2년만의 우승 보인다

최경주, 공동 2위…2년만의 우승 보인다 AT&T 페블비치 1R…위창수도 공동 17위 올라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던 ‘탱크’ 최경주(40)가 부활의 샷을 날렸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1라운드에서 J B 홈즈(미국)와 함께 7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완벽한 1라운드였다. 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최경주는 5~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 전반 9홀을 5언더파로 마쳤다. 이후 후반 9홀에서도 버디만 2개를 추가하며 7언더파를 때렸다. 8언더파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7%로 ..

카테고리 없음 2010.02.12

최경주, 39위 마무리…파머 세번째 우승

최경주, 39위 마무리…파머 세번째 우승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40)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천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친 최경주는 공동 39위에 그쳤지만 지난 해 괴롭혔던 허리 근육 통증에서 벗어나면서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 우승컵은 15언더파 265타를 친 라이언 파머(미국)에게 돌아갔다. 파머는 로버트 앨런비(호주.14언더파 266타)와 접전을 펼치다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1타차로 승리,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최경주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