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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말레이시아오픈 상위권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6. 06:16


최경주, 말레이시아오픈 공동 3위
최경주(40)와 김대현(22.하이트)이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둘째 날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번개가 치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천99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6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1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

김대현도 9번홀까지 1타를 줄여 최경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4개홀을 남겨놓은 키라덱 아피바른라트(태국)가 9언더파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6언더파까지 많은 선수가 몰려 혼전이 계속됐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