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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각 부처, 첫 '성적표'

MB 정부 각 부처 첫 성적표, 검경이 ‘꼴찌’ 이명박 정부 각 부처의 첫 성적표라 할 수 있는 지난 해 주요 정책과 민원서비스에 대한 평가 세부 내역. 어떤 정부 기관이 어떤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도 국무총리실이 세세하게 지적하고 있다. 정부 기관 39곳에 대한 평가를 분석해 순위를 냈다.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행안부와 기상청 등이 두각을 나타낸 반면, 공정거래위와 문화재청 등은 최하위. 국민 고충 처리 담당기관인 국민권익위도 최하위권. 특히 검찰과 경찰은 청 단위 기관 가운데 3년 내리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의 업무 떠넘기기, 공정거래위와 방송통신위,국민권익위의 공정성과 적극성 부족, 검찰과 경찰의 권위적 태도 등이 지적됐다. 허만형(중앙대 행정학과 교수) : “..

카테고리 없음 2009.09.13

이명박대통령, 정몽준대표와 첫 당청 회동

이 대통령-정몽준 대표, 오늘 첫 당청 회동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첫 당청회동을 갖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조찬을 겸한 당청 회동을 갖기로 했다며, 상견례와 함께 국정 현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첫 회동에서 정 대표에게 취임축하 인사를 건네고, 원만한 당청관계 설정과 함께 현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당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845

카테고리 없음 2009.09.09

李대통령, 이르면 9일 MJ와 첫 공식대면

李대통령, 이르면 9일 MJ와 첫 공식대면 정치 선진화 등 현안 및 한나라당 ‘MJ체제’ 조기정착에 힘 실어줄 듯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한나라당 정몽준 신임대표와 청와대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공식대면을 갖고 정국현안을 논의하면서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8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정 대표는 이르면 9일 청와대에서 조찬을 겸한 첫 당청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MJ체제 조기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관계자는 “당 대표가 새로 교체된 만큼 조만간 당청회동이 있지 않겠느냐”고 운을 뗀 뒤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일단 9일 조찬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청와대 관계자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것으로 안다”고 확인했다. 특히 ..

카테고리 없음 2009.09.08

한국 첫 혜성 발견자 , 에드거윌슨상 수상

한국 첫 혜성 발견자, 에드거윌슨상 수상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혜성을 발견한 이대암 영월곤충박물관장이 국제천문연맹이 수여하는 '에드거윌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국 하버드대 스미스소니언천체물리관측소 천문전보국은 2009 에드거윌슨상 수상자로 이 관장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지난 3월 한 혜성을 발견해 국제천문연맹에 보고했으며, 이 혜성은 이 관장의 성을 따 '이-스완'으로 정식 등록됐다. 에드거윌슨상은 미국 사업가 고 에드거 윌슨이 기금을 기부해 제정된 상으로, 새로운 혜성을 발견한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 수여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102

카테고리 없음 2009.08.26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이륙 성공

나로호] 과학기술위성 2호 분리(4보) 2009-08-25 17:24:27 역사적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 발사됐다. 발사된 나로호는 앞으로 이륙 215초 후 고도 177㎞ 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고 이륙 232초 후 고도 196㎞에 이르면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갔다. 이어 이륙 395초 후 2단 로켓이 점화되기 시작해 고도 300여㎞ 상공에 도달하는이륙 540초 후 시점에서 목표궤도에 진입한 과학기술위성 2호가 분리됐다. 나로호는곧이어 예정했던 대로 위성궤도에 안착했다. 나로호는 26일 새벽 4시께 KAIST 인공위성 연구센터와 교신할 예정이다. 나로호와 교신이 이뤄져야 이번 나로호 발사의 최종 성공여부를 판명할 수 있다. 기사 출처 : ..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성공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성공 역사적인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 발사됐다. 발사된 나로호는 앞으로 이륙 215초 후 고도 177㎞ 상공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고 이륙 232초 후 고도 196㎞에 이르면 발사체 1단이 분리돼 나갔다. 이어 이륙 395초 후 2단 로켓이 점화되기 시작해 고도 300여㎞ 상공에 도달하는 이륙 540초 후 시점에서 목표궤도에 진입한 과학기술위성 2호가 분리됐다. 나로호는 곧이어 예정했던 대로 위성궤도에 안착했다. 나로호는 26일 새벽 4시께 KAIST 인공위성 연구센터와 교신할 예정이다. 나로호와 교신이 이뤄져야 이번 나로호 발사의 최종 성공여부를 판명할 수 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가야금 연주자 곽수은 “ 서울대 첫 음악박사“

가야금 연주자 곽수은 “서울대 첫 음악박사됐죠” “이론과 실기를 접목해 우리 음악을 발전시키고, 더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가야금 연주자 곽수은(39)씨가 서울대에서 첫 음악 박사 학위(DMAㆍDoctor of Music Art)를 받는다. 서울대 음대는 '음역이론에 의한 가야금 산조의 분석'을 주제로 한 곽 씨의 논문이 최근 박사 학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가 2004년 실기 전공자를 위한 박사 과정을 음대에 개설한 이래 박사 학위 취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음악 이론과 작곡 분야에서 박사가 나온 적은 있지만, 이는 음악 박사가 아닌 문학박사로 분류된다. 곽 씨는 “박사 과정에 들어간 지 6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며 “이론과 실기를 잘 조화시켜 전통 음악 ..

카테고리 없음 2009.08.20

신종플루 국내 첫 사망

신종 플루 국내 첫 사망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첫 사망사례가 발생했다. 감염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신종플루 확산이 시작됐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합병증인 중증 세균성 폐렴을 앓던 56세 남성이 패혈증으로 번져 숨졌다. 패혈증은 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전신에 심각한 염증이 나타나는 일종의 쇼크 . 이 남성은 지난 1일부터 닷새동안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증상이 나타나 태국 현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귀국 사흘뒤인 지난 8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고 다음날 호흡 곤란이 생겨 세균성 폐렴으로 진단됐다. 이후 증상이 악화되다 패혈증으로 사망. 이종구(질병관리본부장):“폐렴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받았고,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선 역학조사 실시..

카테고리 없음 2009.08.16

박지성 커뮤니티실드에 첫 출격

박지성, ‘EPL 왕중왕전’ 첫 출격 `산소 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커뮤니티실드에 처음 출전했다. 박지성은 9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첼시 간 2009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맨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커뮤니티실드는 전년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FA컵 챔피언이 정규리그 시작을 앞두고 맞붙는 일종의 슈퍼컵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유와 FA컵 정상에 올랐던 첼시가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박지성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우디컵 결승에 이어 6일 발렌시아(스페인)와 평가전 등 두 경기 연속 결장해 이번 커뮤니티실드 출장이 불확실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 아래 당당히 선발 출장의 기회를 ..

카테고리 없음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