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7

봅슬레이,자랑스러운 은메달

자랑스러운 은메달을 목에 걸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막을 내린 2009-2010 국제봅슬레이연맹(FIBT) 아메리카컵 8차 대회 4인승에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한 봅슬레이 대표팀(왼쪽부터 송진호, 이진희, 김동현, 강광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464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김연아 ‘은빛 미소’… 세계선수권 은메달 시즌 마무리

김연아 ‘은빛 미소’… 세계선수권 은메달 시즌 마무리 ㆍ금메달 아사다 마오 “연아와 경쟁하며 성장, 감사한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로 2009~2010시즌을 마감했다. 김연아는 “힘들었던 시즌을 마쳤다는 생각에 올림픽을 끝냈을 때보다 더 기쁘다”며 웃었다. 관심을 모으는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쉬면서 천천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끝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0.49점을 받아 총점 190.79점으로 2위에 올랐다. 프리스케이팅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였지만 쇼트프로그램(60.30점)에서 7위에 머문 부진을 극복하기엔 점수차가 너무 컸다. 금메달을 땄더라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와 함께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사진 동계올림픽 경기모습 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아사다 2년만에 금메달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45점과 예술점수(PCS) 65.04점, 감점 1점 등 합계 130.4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0.30점)를 합쳐 총점 190.79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197.58점으로 1위에 올라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되찾았고,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가 178.62점으로 3위에 올랐다. 190.79점은 김연아가 2010 ..

카테고리 없음 2010.03.28

한국 휠체어컬링, 사상 첫 은메달

한국 휠체어컬링, 사상 첫 은메달 ‘세계 최강’ 캐나다와 결승서 분패 한국 휠체어컬링대표팀이 동계 패럴림픽 출전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따냈다. 역대 동계 패럴림픽에서 따낸 한국의 두 번째 메달이다. 한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밴쿠버 패럴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0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휠체어 컬링 결승전에서 주최국인 ‘세계최강’ 캐나다를 맞아 7-8로 분패, 은메달을 확정했다. 2003년 말 국내에 도입된 휠체어 컬링은 이로써 불과 7년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는 이변을 연출해냈다. 더욱이 한국이 동계 패럴림픽에서 단체전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동계 패럴림픽 사상 두 번째 메달. 한국이 동계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당시 알파인 ..

카테고리 없음 2010.03.21

한국 남자 쇼트트랙 5000m계주 은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계주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정수-성시백-이호석-곽윤기가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릴레이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달성에 실패했다. 1000,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정수는 3관왕에 도전했지만 2관왕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 쇼트트랙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과를 올리며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프랑스, 미국, 캐나다, 중국이 파이널A에서 경쟁을 벌였다. 앞선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성시백이 1번주자로 나선 가운데..

카테고리 없음 2010.02.27

모태범, 또 은메달 선물

모태범, 또 은메달 선물 모태범(20.한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모태범은 17일(한국시간) 리치먼스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레이스에서 세계인이 지켜본 가운데 작은거인으로 탄생했다. 모태범은 전날 경기에서도 아무도 예측을 불허한 만큼 금메달을 거머저 30억 인구를 놀라게 하더니만 다음날 1000미터 경기에서도 이변을 속출했다는 평가로 언론사의 표적이 되어다.이로써 미국선수에 금메달을 넘겨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금과은메달이라 기쁨이 두 배였다. 모태범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코칭스태프와 얼싸안고 한국 빙속 사상 첫 금과은메달을 자축했다. 문화복지신문 벤쿠버 “리치먼스 올림픽 오벌 쇼트트렉 경기장 장종열기자 기사..

카테고리 없음 2010.02.18

모태범금에 이어 은메달 추가

“금, 은, 동 모두 따면 정말 무릎 꿇고 울 거에요“ 톡톡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신세대 스프린터' 모태범(21.한국체대)이 제대로 발동을 걸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더니 이번에는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내친 김에 1,500m에서도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모태범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흑색 탄환' 샤니 데이비스(1분08초94)에 0.18초 뒤지는 1분09초12의 기록으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1,000m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윤만(1분14..

카테고리 없음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