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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또 은메달 선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8. 14:32


모태범, 또 은메달 선물

모태범(20.한체대)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모태범은 17일(한국시간) 리치먼스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레이스에서 세계인이 지켜본 가운데 작은거인으로 탄생했다.
모태범은 전날 경기에서도 아무도 예측을 불허한 만큼 금메달을 거머저 30억 인구를 놀라게 하더니만 다음날 1000미터 경기에서도 이변을 속출했다는 평가로 언론사의 표적이 되어다.이로써 미국선수에 금메달을 넘겨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금과은메달이라 기쁨이 두 배였다.

모태범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코칭스태프와 얼싸안고 한국 빙속 사상 첫 금과은메달을 자축했다.

문화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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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렉 경기장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