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5

우즈 “결혼 유지 위해 골프 포기할 수도“

우즈 “결혼 유지 위해 골프 포기할 수도“ '골프 황제'에서 '불륜 황제'로 전락한 타이거 우즈(33)가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골프를 그만둘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11일 우즈가 불륜 사실이 불거진 이후 집을 나간 아내 엘린 노그데그린(29)에게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골프를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엘린은 아이들과 함께 두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간 뒤 계속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즈에게 “골프와 자신 둘 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린은 또 우즈에게 결혼 유지를 위해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제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는 현재까지 두 명의 포르노 배우를 포함해 적어도 10명의 여인과 불륜을 저지르..

카테고리 없음 2009.12.11

PGA투어 챔피언십 우즈 선두로 나서

우즈,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첫날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렸다. 디펜딩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4언더파 68타로 우즈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위창수(37)가 공동 27위(이븐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최경주(39), 나상욱(26), 앤서니 김(24), 양용은(37)은 나란히 공동 44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115

카테고리 없음 2009.08.15

골프황제 우즈 역전 우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텃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일곱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0승 고지에 올랐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이며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16번홀(파5)에서 트리플보기로 무너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8언더파 272타)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올 시즌 5승을 챙긴 우즈는 통산 승수에서도 70승을 올려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73승에 3승차로 따라 붙었다. 역대 PGA 투어 최다승은 샘 스니드(미국)의 82승. 지난 주 뷰익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우즈..

카테고리 없음 2009.08.11

역시 타이거 우즈

우즈, ‘폭풍 타’ 단숨에 상위권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하루에 9타를 줄이며 자존심 회복을 선언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 골프장(파72.7천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우즈는 단독 선두 존 센든(호주)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 이후 처음 대회에 나왔지만 전날 1라운드에서 공동 95위에 그친 우즈는 두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망신을 당할 수는 없다는 듯 초반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우즈는 그 홀 버디를 시작으로 14번 홀(파4)까지 버디..

카테고리 없음 2009.08.01

브리티시오픈 골프황제 우즈 컷 탈락

브리티시오픈 우즈, 컷 탈락 개인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138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우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턴베리 링크스 에일사 코스(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적어내 4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5오버파 145타의 스코어 카드를 제출한 우즈는 컷 기준 4오버파 144타에 1타가 모자란 공동 74위에 머물러 짐을 싸야 했다. 우즈가 프로로 전향하고 나서 메이저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우즈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쌓여있던 2006년 US오픈 때 컷오프된 적이 있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티샷이 흔들렸..

카테고리 없음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