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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챔피언십 우즈 선두로 나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5. 06:15



우즈,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첫날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렸다.

디펜딩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4언더파 68타로 우즈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위창수(37)가 공동 27위(이븐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최경주(39), 나상욱(26), 앤서니 김(24), 양용은(37)은 나란히 공동 44위(1오버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