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6

선두 마라토너, 엉뚱한 길로 달려 ‘낭패’

선두 마라토너, 엉뚱한 길로 달려 ‘낭패’ 결승점 100여 야드를 눈앞에 두고 길을 잘못 든 마라토너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마라토너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점 직전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네 명의 남자가 선두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순간에, 이 선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직진해야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는데, 마침 앞서 가던 TV 트럭을 따라가다 그만 우회전을 하고 말았고, 순식간에 선두에서 멀어지고 만 것. 실수를 깨달은 이 선수는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왔지만, 결과를 돌이킬 수는 없었다. 하지만, 길 잃은 마라토너는 끝까지 온 힘을 다했고,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의 일그러진 표정에는 안타까움과 감개무량한 표정 등이 뒤섞여 있었다. 애틀랜..

카테고리 없음 2011.01.07

선두 마라토너, 엉뚱한 길로 달려 ‘낭패’

결승점 100여 야드를 눈앞에 두고 길을 잘못 든 마라토너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마라토너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점 직전에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네 명의 남자가 선두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순간에, 이 선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직진해야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는데, 마침 앞서 가던 TV 트럭을 따라가다 그만 우회전을 하고 말았고, 순식간에 선두에서 멀어지고 만 것. 실수를 깨달은 이 선수는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왔지만, 결과를 돌이킬 수는 없었다. 하지만, 길 잃은 마라토너는 끝까지 온 힘을 다했고,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의 일그러진 표정에는 안타까움과 감개무량한 표정 등이 뒤섞여 있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

카테고리 없음 2011.01.06

신지애, KLPGA챔피언십 3R 3타차 단독 선두 '역시 지존'

신지애, KLPGA챔피언십 3R 3타차 단독 선두 '역시 지존' '지존' 신지애(22, 미래에셋)의 저력이 돋보였다. 신지애가 18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2라운드에서 샷과 퍼트가 다소 흔들리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던 신지애는 공동 선두로 출발한 3라운드에서 한결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살렸고 2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일찌감치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 6번홀과 7번홀에서도 각각 버디를 잡아낸..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세계스프린트- 이규혁.이상화, 첫날 선두

-세계스프린트- 이규혁.이상화, 첫날 선두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규혁(서울시청)과 이상화(한국체대)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첫날 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대회 3연패에 도전했다 아쉽게 실패했던 이규혁은 16일 일본 오비히로 메이지 오벌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09초44만에 결승선을 통과, 2위를 0.29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규혁은 앞서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서도 35초22로 3위에 올라 총점 69.94를 얻어 네덜란드의 로널드 물더(70.48점)을 0.54점 차로 누르고 중간 순위 선두로 치고 올라서 통산 3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이상화 역시 함께 열린 여자부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19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1.16

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나연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 20여분 동안 중단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가 된 최나연은 대만의 청야니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시즌 2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강지민과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트는 4언더파 공동 3위에. LPGA 투어 다관왕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4타를 잃으며 1언더파 공동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는 2오버파 공동29위,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는 5오버파 49위로 떨어어졌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265

카테고리 없음 2009.11.01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최나연 이틀째 선두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려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천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의 최나연은 미야자토 아이(일본), 베키 브루어튼(웨일스)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미야자토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1라운드에서 최나연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던 베키 브루어튼(웨일스)은 4타를 줄여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4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5∼9번홀까지 연..

카테고리 없음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