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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1. 07:11


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나연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 20여분 동안 중단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가 된 최나연은 대만의 청야니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시즌 2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강지민과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트는 4언더파 공동 3위에.

LPGA 투어 다관왕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4타를 잃으며 1언더파 공동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는 2오버파 공동29위,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는 5오버파 49위로 떨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