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6

피플이순재씨 “드라마 쪽대본 문화 고쳐야“ “고액 출연료 원인“ 비판

피플이순재씨 “드라마 쪽대본 문화 고쳐야“ “고액 출연료 원인“ 비판 배우 이순재씨가 '쪽대본'이 만연한 국내 드라마계의 현실에 쓴소리를 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종방연에서 “욕망의 불꽃은 일주일 전에 대본이 나와서 여유가 있었지만 '마이 프린세스'는 '회치기 대본'이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27일 종영을 한 욕망의 불꽃에서 며느리 윤나영(신은경)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서양 그룹 회장 김태진을 연기했고 지난달 말 종영한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대한그룹 박동재 회장 역을 맡아 손자로 나오는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마이 프린세스는 거의 생방송을 방불하는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카테고리 없음 2011.03.28

“대통령 다 된 것처럼…” 이재오, 박근혜 비판

“대통령 다 된 것처럼…” 이재오, 박근혜 비판 친박계 즉각 반발…당내 파장 이재오 특임장관은 11일 “(대통령 선거) 2년전부터 대통령에 나온다든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일하는 것은 국민을 많이 피곤하게 한다”며 “지금 모두 너무 일찍 서두르는 감이 있고 지금은 다음 대선을 위해서 서두를 것이 아니다”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측을 비난했다. 이 장관의 공개적인 박 전 대표 비판 발언은 이례적인 것으로 즉각 한나라당내 친박계측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당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한나라당 사람들은 이명박 정부가 성공해야 후보가 누가 되든 국민의 공감을 얻지 정권은 성공하지 못해놓고 또 정권을 달라든지, ‘우리는 이 대통령과 다..

카테고리 없음 2011.02.12

고소득층 '그들만의 인맥쌓기' 場 인식 “사회양극화 현장·귀족학교“ 비판 의소리

고소득층 '그들만의 인맥쌓기' 場 인식 “사회양극화 현장·귀족학교“ 비판 의소리 사립초등학교가 부정 입학이 공공연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간 학비가 적게는 600만~700만원,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이 들고, 소위 '영어몰입교육'을 하는 일부 인기 초교의 경우 경쟁률이 6~7대 1에 이르지만 수요자들은 줄 서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높은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고 사립초교가 각광받는 것은 공립학교와 다른 교육과정에 기인한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사립초교는 영어로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몰입교육, 해외 연수 및 유학프로그램, 중국어 등 제2외국어 과정 등으로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을 유혹하고 있다. 골프, 빙상, 오케스트라 등 예체능 위주의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도 공..

카테고리 없음 2010.10.09

정운찬총리 日 초등교과서 독도영유권명기 비판

정총리 “日, 어린 학생에게 거짓 가르치려해“日초등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 비판 정운찬 국무총리는 31일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영유권 명기 사태와 관련, “일본은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독도에 대한 거짓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역사적 사실 앞에 정직하지 못한 나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실을 가르치지 못하는 나라가 어떻게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일본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모든 5학년 사회교과서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竹島)를 자국 영토라고 표기하려는 데 대한 직접적인 공개 비판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또 “지금 우리 앞에는 크고 작은 굴곡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

카테고리 없음 2010.03.31

4대강 사업 졸속추진 비판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4대강 사업 준비 안 하고 법 절차 무시”한나라 이한구 의원, 졸속추진 비판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사진)은 12일 “4대강 사업을 지금처럼 준비도 제대로 안 하고 각종 법 절차를 무시해서 무리하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며 4대강 사업의 졸속 추진을 비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출신이자 ‘경제통’인 이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 인터뷰에 나와 이같이 밝힌 뒤, “(4대강 사업)집행 단계에서도 불공정한 입찰 문제나 눈먼 돈 등 진행과정이 불투명하면서 여러 가지 권력형 비리 등이 튀어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계산하고 있는 사업비가 22조(원) 플러스 알파가 돼 있는데, 그것 가지고 안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며 “지금 (사업비를) 빚을 내서 조달하는 시기인 만큼 더 ..

카테고리 없음 2009.11.12

세종시 축소 움직임에 충청 정치권 비판

세종시 축소 움직임에 충청 정치권 비판 선진당 “충청도를 핫바지로 만드냐”민주당 “국민 상대로 사기치나“ 정부여당이 세종시로의 정부 부처 이전을 당초 계획안보다 축소 하는 대신 학교와 연구기관 등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선진당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0일에는 이회창 총재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요즘 정부 여당 내에서 세종시 성격 변경론이 부상하고 있는데, 나는 진심으로 이 정권을 위해 진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세종시 기본 성격은 노무현 정권의 안이 아니라 노무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합작해서 만든 것”이라면서 “그런데 이제 와서 정부와 여당이 마치 노무현 정권이 박아놓은 말뚝을 뽑는 것처럼 세종시 성격을 변..

카테고리 없음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