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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천연재료로 색을 낸 오색 가래떡

대한을 하루 앞둔 19일 전남 함평군의 한 방앗간에서 아낙네들이 설을 맞아 천연재료로 색을 낸 오색 가래떡을 준비하고 있다. 웰빙 가래떡은 함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에 복분자와 쑥, 백년초, 감, 흑미, 밤호박, 자색고구마 등 7가지의 기능성 농산물을 첨가해 만들어 맛은 물론, 알록달록한 색으로 눈까지 유혹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520

카테고리 없음 2011.01.20

'억울한 죽음'. 골프장 관리인, 티샷 공에 맞아 사망

골프장 관리인이 골퍼가 티샷한 공에 맞아 숨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은 24일(현지시각) 메이페어 컨트리클럽에서 3년 전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족과 함께, 자메이카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모리스 헤이든(42)이 잡초를 뽑던 중, 머리 관자놀이에 공을 맞고 급히 센트럴 훌로리다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당시 헤이든은 파5의 2번째 홀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다. 경찰은 그가 공이 날아오는 줄도 모르고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헤이든을 죽음으로 몬 골퍼는 형사책임이 없어 조사 후 곧바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낸 골퍼는 헤이든을 보지 못한 채 티샷을 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목격자들을 따르면 티샷 공은 시속 1..

카테고리 없음 2010.11.28

어버이날 맞아 다채로운 가족행사

어버이날 맞아 다채로운 가족행사 제38회 어버이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를 극진하게 모신 자녀 등 백76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또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엄마, 아빠 어릴 적에'라는 주제로 1960~1970년대 학교와 상점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이 마련됐고,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가로 5m, 세로 3m의 대형 광목에 글을 쓰는 붓글씨 시연과 함께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뚝섬 서울 숲 공원에서는 친환경 캠페인 `액트 그린 데이' 행사가 열려 가족정원 만들기와 나만의 상자텃밭 꾸미기, 재활용 화분에 꽃 심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리고 인천 부평공원에선 노인 춤 경연대회가, 대..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철도노조 파업 5일째를 맞아 정부와 노조의 ‘불법파업’ 논란이 확산

철도노조 파업 5일째를 맞아 정부와 노조의 ‘불법파업’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열차운행에 차질을 빚어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사진은 30일 오전 철도이용 승객들이 서울역에서 하차하는 모습.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015

카테고리 없음 2009.12.02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에 우뚝선 세종대왕상

광화문에 세종대왕상 ‘우뚝’…흐믓한 미소 소중한 우리글을 만든 세종대왕. 한글날을 맞아서 광화문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백성들을 바라보는 미소가 은은하다. 천에 싸여있던 세종대왕 동상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손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들었고 다른 손은 백성을 향해 뻗었다. 동상 뒤로는 북악산과 광화문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 하루 3만 명이 넘는 사람이 다녀갔다. 윤웅재(서울시 행당동) : “서울에도 좋은 조형물이 생겼다는 게 자랑스럽고, 앞에 있는 이순신 장군 상과도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고시마 유미(일본인 관광객) : “한글을 만든 대왕이라고 들었는데요. 보니까 너무 멋있어요.“ 동상 주변에는 세종대왕을 기리는 조형물들이 들어섰다. 지하 전시공간에서는 세종대왕의..

카테고리 없음 2009.10.09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9/30)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외국인 주민 센터’와 ‘다문화 마을 특구(국경 없는 마을)’등을 방문, 한국에 이민 와 살고 있는 각국 사람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외국인 주민 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김란, 일본인 여성 미무라 게이코, 중국인 여성 동성화 등 결혼이민 여성 여섯 명과 한국생활에 관해 간담회를 갖고 일일이 애로점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여러분은 외국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도 있으나 누려야 할 권리도 한국인과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가 그처럼 세계에 열리고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