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13

노무현 전 대통령, 서민의 영웅 맞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민의 영웅 맞는가? 2주기 맞아 친노세력 위주의 '찬양일색'… 역사적 재조명 관점 부재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를 맞아 친노세력을 중심으로 대규모 추도식이 지난 23일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이날 추도식엔 유족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부부를 비롯해 주요 야당 정치인들이 노란 우의까지 입고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요 참석자는 민주당 손학규-국참당 유시민-민노당 이정희 대표, 민주당 정세균-박지원 의원,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 안희정 충남지사-박준영 전남지사-김두관 경남지사 및 한나라당 김정권-김태호 의원 등이었다. 그러나 이날 행사와 각종 언론보도는 소위..

카테고리 없음 2011.05.24

노무현 서거 2주기 추모문화제 22일 전주 오거리

노무현 서거 2주기 추모문화제 22일 전주 오거리 오늘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웁니다/ 기댈 곳도 없이 바라볼 곳도 없이/ 슬픔에 무너지는 가슴으로 웁니다/ 당신은 시작부터 바보였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면서도/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살 수 있다고/ 웅크린 아이들의 가슴에 별을 심어주던 사람/ 당신은 대통령 때도 바보였습니다.../... 일평생 시민복지와 사람 사는 세상을 강조하며,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힘써 왔던 노 전 대통령. 그의 삶을 기리고, 뜻을 잇고자 하는 시민들로 거리 곳곳에 또 한 번의 노란 물결이 일렁인다. 故노무현대통령 서거 2주기 전주시민 추모 위원회(위원장 조성용)가 노 대통령 서거 2주년을 맞이해 추모 문화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

카테고리 없음 2011.05.19

강풀 미모 아내,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강풀 미모 아내 소개 :::> 오랜 사랑 간직하세요~

안녕하세요. 웹툰 작가 강풀의 미모 아내가 인기입니다. 한효주를 닮았다고도 하구요, 마치 연예인 같은 모습에 많은 분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 아무쪼록 두 분의 사랑 뿐만 아니라, 그 인기와 삶의 자세가 잘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강도영(1974년 12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만화가. 자신의 누리집 주소이기도 한 강풀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풍 등과 함께 온라인 만화가 1세대로 불린다. 약력 상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초기에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배설물과 구토물에 대한 엽기적인 내용을 연재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여중생 장갑차 압사 사건에 대한 여론의 정서를 대변하는 만화를 그려 공개하거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건에 '탄핵 반대 릴레이 카툰'을..

연예,스타 2011.04.13

노무현 묘 찾은 한명숙 “다음에는…“

노무현 묘 찾은 한명숙 “다음에는…“ 관련기사 6·2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석패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6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한 전 총리는 6일 오후 수행원 없이 가족들과 함께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박석묘역에 헌화 및 분향한 뒤 깊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30m 가량 떨어진 노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에 다가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묵상했다. 그는 박석묘역 방명록에는 '대통령님 깨어있는 시민이 승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 전 총리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며 선거에서 선전한 데 대해 격려했고 한 전 총리는 “다음에는 꼭 승리하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한 전 총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6.06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고집’ 나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고집’ 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고 성격의 회고록이 출간됐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목표는 좌절됐다면서 검찰 수사를 받은 직후의 심경을 그대로 드러냈다. 정치적 목표는 좌절됐으며, 시민으로 성공해 만회하고 싶었지만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말았다는게, 퇴임 뒤 노 전 대통령의 심경 이었다. 회고록은 실패한 이야기를 남겨 타산지석을 삼기 위해서 쓰게됐다고 밝혔다. 자신의 가장 큰 오류는 대통령이 되려고 한 것이었다면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조직된 세력도 없이 정권을 잡았고, 한국 사회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개혁을 하려한 것이 무리였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로 취재에 시달리자 정도를 넘은 언론은 흉기라고도 비판했다. 서거 사흘 전까지 직접 쓴 회고록 전반부는 이처럼 성공보..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열기는 31일 밤까지 분향소 유지키로 “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열기는 31일 밤까지 분향소 유지키로 주말맞아 찾는 시민들 점차 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골이 뿌려질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은 30일 장례식이 끝났지만 조문행렬이 계속됐다. 애초 장의위원회는 노 전 대통령의 주검을 안치했던 봉하마을회관 옆에 지난 23일 설치했던 분향소를 국민장이 끝나는 지난 29일 밤 12시까지만 운영한다고 공식 밝혔지만 조문객이 계속 찾아오자 분향소를 31일 밤 12시까지 철거하지 않기로 했다. 장례가 치러진 일주일 동안 노 전 대통령의 주검이 안치됐던 봉하마을회관 안 빈소도 이날 낮 2시에 철거할 예정이었지만 철거를 미뤘다. 이날 빈소를 철거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아온 장례식장의 한 직원은 “조문객이 계속 밀려들면 분향소가 언제 철거될지 모르겠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09.05.31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기사입력 2009-05-26 09:47:43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25일 오전 5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후 부산 영도구 자택에 머문 뒤, 오전 7시 첫 비행기로 상경하기 전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 을)의 안내로 빈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수행했다. 김형오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

카테고리 없음 2009.05.26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25일 오전 5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후 부산 영도구 자택에 머문 뒤, 오전 7시 첫 비행기로 상경하기 전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 을)의 안내로 빈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수행했다. 김형오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대통령의 불행은 나라와 헌정사의 불행이다. 역대 대통령의 수난과 ..

카테고리 없음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