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13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무산 후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무산 후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24일) 오후 1시 30분 쯤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하려 했으나, 무산된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대통령의 불행은 나라와 헌정사의 불행이다. 역대 대통령의 수난과 비극의 역사를 극복하고 청산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겠다.” ※ 김형오 의장은 금일 조문을 할 수 없었으나, 향후 조문기간 중 상황이 허락되는 적절한 시기에 조문할 예정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

카테고리 없음 2009.05.24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전 유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전 유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내용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책을 읽을수도 글을 쓸수도 없다. 너무슬퍼 하지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 아니겠는가 ?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도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가운곳에 작은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430

카테고리 없음 2009.05.23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한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다는 소식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노 전 대통령의 사망경위 파악과 장례절차 준비를 신속, 원만하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추호의 허점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국회차원에서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비롯한 사후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