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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4호골..셀틱 FA컵 우승

기성용 시즌 4호골..셀틱 FA컵 우승 기성용은 21일 밤(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FA컵 결승전에서 0-0으로 맞서던 전반 32분 빨랫줄 같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27일 세인트 존스턴과의 홈 경기(2-0 승)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개월여 만에 4번째 골 맛을 봤다. 이로써 기성용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4골·5도움)를 9개로 마감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849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기성용 교체 투입…셀틱 리그 5연승

기성용 교체 투입…셀틱 리그 5연승 기성용 교체 투입…셀틱 리그 5연승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2)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최근 리그 경기에서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 셀틱은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킬마녹과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기성용은 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14분 바람 카얄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리그 경기에서 5연승을 거둔 셀틱은 25승4무3패, 승점 79점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1위 레인저스(26승2무5패)와의 승점 차이를 1점으로 줄였다.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셀틱과 레인저스..

카테고리 없음 2011.04.22

“차두리 북치고 기성용 장구치고“ 셀틱 2-0 승리

셀틱의 '두 한국인' 기성용과 차두리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기성용(21)과 차두리(30)는 2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벌어진 2010-2011년 스코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9라운드 세인트존스톤과의 홈경기에 나란히 선발출장, 각각 선제골과 쐐기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셀틱 글래스고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선수 2명이 셀틱을 위기에서 구한 경기였다. 거의 무승부나 다름없던 경기를 일순간 승리로 이끈 멋진 드라마가 써졌다. 셀틱은 전후반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득점하지 못한 채 그대로 0-0 무승부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바로 그 순간 한국인 듀오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먼저 웃은 건 수비수 차두리였다. 오른쪽 수비수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2.29

‘산다라박과 열애설’ 기성용 “연애할 시간 없다”

‘산다라박과 열애설’ 기성용 “연애할 시간 없다” 축구선수 기성용(21·셀틱)이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26)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연애할 시간도 없으니 걱정 말라. 나는 축구선수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기성용은 “‘인기에 취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며 “여러분이 보는 내 모습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 답답하다. 여러분에게 동정을 요구하고 싶지는 않다. 나의 인생이기에 내 스스로 해결하고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기성용은 “셀틱에 있으면서 느낀 점은 축구나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해도 실패 할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기성용 '폭발'…“셀틱 떠나고 싶다“

결국은 터졌다. 기성용(21 · 셀틱)이 “감독과 맞지 않아 이적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그동안의 답답함을 털어놨다. 기성용은 3일 파주NFC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내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일단 감독과 맞지 않다“면서 “수비력 부족을 지적하는데 장점은 보지 않고 단점만 본다. 경기를 뛰어야 뭔가 보여줄텐데 기용조차 하지 않으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초반 팀 내 전담 키커를 맡으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자신을 영입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경질되고 닐 레논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부터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2도움을 올리고, 프리시즌 아스널과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언제나 기성용이 있는 곳..

카테고리 없음 2010.09.04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셀틱' 기성용 이적

‘기성용 이적’ 셀틱, 121년 역사 명문팀 기성용(20.FC 서울)이 내년 1월 이적할 셀틱 FC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121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클럽이다. 1888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연고지로 창단된 셀틱은 정규리그에서 42차례나 우승하고 FA컵에 해당하는 스코티시컵(34차례)과 리그컵(14차례)을 합쳐 통산 90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에 소속돼 6만837명 수용 규모의 셀틱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셀틱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를 이끌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이번 시즌부터 사령탑을 맡고 있다. 일본 축구의 '프리킥 달인' 나카무라 순스케(에스파뇰)가 2005년부터 네 시즌 동안 뛰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셀틱은 196..

카테고리 없음 200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