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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대통령 묘비 제막식

DJ 추모비 오늘 제막식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비와 추모비 제막식이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고인의 묘역에서 열린다. 묘비에는 고인의 주요 공적과 경력 등이 기록됐고 추모비에는 성경 구절과 고은 시인의 추모시 등이 새겨졌다. 제막식에는 이희호 여사 등 유가족과 동교동계 인사,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 ( 문화복지신문 )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247

카테고리 없음 2009.10.06

고 “최진실씨의 묘역이 추모공원 형태로 조성

오는 10월2일로 사망 1주기를 맞는 고 최진실씨의 묘역이 추모공원 형태로 조성되고 유골도 도난방지를 위해 새로 안치됐다. 29일 경기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에서는 최씨의 어머니 정옥숙씨 등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의 유골함 안장식이 열렸다. 이날 ‘국민배우’ 최씨는 지난 8월 유골함이 도난된 이후 56일만에 다시 편안한 영면을 가졌다. 최씨의 유골함은 높이 2m10㎝의 납골묘 조형물 몸통부분에 안장됐다. 도난사건 이후 가족들은 최씨가 생전 즐겨 찾던 장소에 유골을 뿌리거나 묘를 다른 곳으로 옮길지 등을 고민했다. 하지만 원래의 자리에 새로 묘역을 조성하고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유골함은 지름 1m에 달하는 포천석 가운데를 파고 안치, 도난위험이 없어졌다. 상판도 두께가 60㎝가 넘고 무게가 10t에 ..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변명의 여지가없는..... 40년간 죄책감에, 고 에드워드 케네디

형 여비서 익사 스캔들 죄책감에 40년간 고통” 에드워드 케네디 회고록 곧 출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었고 40년간 죄책감에 시달려 왔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타계한 에드워드 케네디(사진) 전 미국 상원의원이 자신을 평생 괴롭혀 온 ‘채퍼퀴딕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일 보도했다. 14일 출판 예정인 회고록 『진실한 나침반(True Compass)』을 통해서다. 그동안 채퍼퀴딕 사건에 대한 언급을 꺼렸던 케네디는 5쪽에 걸쳐 전말을 상세히 해명했다. 채퍼퀴딕은 미국 동부의 섬이다. 1969년 여기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던 케네디는 심야에 차를 몰고 돌아가던 중 다리에서 추락해 바다로 빠졌다. 당시 그는 형 로버트 케네디의 전 여비서 메리 조 코페크니와 함께 타고..

카테고리 없음 2009.09.04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 영상 보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살아생전 마지막 영상촬영본이 문화복지신문 에서 보관되어있다. 독점 취재및 녹화 영상촬영본은 지난 5월 신안군 하의3도농민항쟁 기념식장에서 김대중전대통령의 생전의 모습을 담아놓아 중요한 자료보관으로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은 전남 신안군 하의3도 농민항쟁 기념식장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내용과 행사내내 움직이는 모습을 활동영상으로 담고 있어 녹화 본이 새로운 이슈 거리로 떠오르고 있 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808

카테고리 없음 2009.08.30

고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애도속에 영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3일 국민의 애도 속에 영면했다. 민주주의와 민족화합, 세계 인권신장의 기초를 닦은 김 전 대통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우리 사회에 국민통합과 남북통일, 세계 인류에 평화 실현의 메시지를 남겼다. 6일간의 국장(國葬)으로 치러진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이날 오후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장에서 동교동 사저와 서울시청 앞을 거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이르는 연도에는 수십만명의 추도 인파가 운집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영결식에는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김영삼ㆍ전두환 전 대통령,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정ㆍ관계 주요 인사, 11개국 외국 조문사절, 각계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12분..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여야 의원 128명, 고 조봉암 선생 명예회복 청원

여야 의원 128명, 고 조봉암 선생 명예회복 청원 여야 국회의원들과 사회원로들이 간첩 혐의 등으로 사형당한 진보정치 지도자 죽산 조봉암 선생의 사망 50주기(7월 31일)를 맞아 선생의 명예회복을 청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7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진실과 정의, 인권은 이념의 문제를 넘어 우리 모두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지만 헌정사상 ‘사법살인’의 첫 희생자로 꼽히는 조봉암 선생의 명예회복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며 “항일독립운동가이면서 건국의 주춧돌을 놓고, 평화통일을 지향한 조 선생이 역사적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우리 역사는 여전히 온전치 못한 것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또 “유가족이 지난해 8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결정을 근거로 ..

카테고리 없음 2009.08.05

고 최진실, 세상 떠났는데 이런일도 ....

고 최진실, 세상 떠났는데도 배상책임 있나? 한 건설업체가 고 최진실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과 달리 건설업체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3부는 건설업체 S사가 “아파트 광고모델 계약을 해놓고 사생활 문제로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고인과 당시 매니지먼트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가정 내부의 심각한 불화 사실이 상세히 공개돼 일반인들에게 충격을 줌에 따라 망인이 가지고 있었던 긍정적 이미지는 크게 손상된 만큼 망인은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며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고 최진실씨 유족 측은 앞으로 판결에 따라 적지않은 배상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S사가 ..

카테고리 없음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