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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둥이 둘 달린 기형돼지…먹기도 2배

中 주둥이 둘 달린 기형돼지…먹기도 2배 중국의 한 농가에서 코와 입이 2개인 기형 돼지가 태어나 화제다. 영국 메트로지는 9일(현지시간) 중국 지린성(吉林省)에서 하나의 머리에 코와 입이 2개 달린 욕심 많은 새끼 돼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새끼 돼지는 2개의 코와 입이 모두 정상적으로 기능해 남보다 먹고 마시는 양도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돼지의 주인인 바이쉐진은 기형 돼지가 태어날 때 다른 새끼들과 다르게 머리가 커 어미가 유난히 힘들어 했다며 15년 간 돼지를 사육해 왔지만 이 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미가 톡특한 외형을 가진 새끼에게 젖을 먹이지 않을 것을 우려해 격리시켜 키우고 있다며 기형 돼지를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관람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의사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11.05.15

中 유해 돼지고기 유통사범 95명 체포

中 유해 돼지고기 유통사범 95명 체포 중국에서 인체에 해로운 약물을 먹여 키운 돼지고기가 대량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인 가운데 이 유해 돼지고기를 생산, 유통한 축산업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대거 체포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허난(河南)과 후베이(湖北), 산시(陝西) 등에서 유해 돼지고기를 생산, 유통한 양돈업자 95명이 체포됐으며 단속 공무원 53명도 이들과 결탁했는지를 놓고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공무원 중 12명은 이미 유통을 묵인한 혐의가 드러나 체포됐다. 이에 앞서 중국중앙(CC)TV는 지난달 15일 고급육으로 알려져 인기리에 팔렸던 돼지고기 '젠메이주(健美猪)'가 금지약물인 클레부테롤과 렉토파민을 섞은 이른바 `살코기 에센스'를 먹여 키운 돼지라고 폭로..

카테고리 없음 2011.04.10

이 대통령 찾은 中 외교수장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양제츠 외교부장은 앞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하면서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고 비핵화 목표, 관련국 간 관계정상화를 실현하며 동북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599

카테고리 없음 2011.02.24

美 CBS 여기자, 이집트 시위 취재 中 성폭행 당해

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취재하던 미국 CBS의 미녀 여기자가 시위대들로부터 11일 (금)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CBS는 16일 성명을 통해 “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취재하던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 기자 라라 로건(39)이 심각한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CBS는 “로건 기자는 지속적인 성폭행의 피해자였으며 주변에 있던 여성들과 20여 명의 이집트 군인들에 의해 구출됐다.”라고 설명했다. 사건 직후 로건 기자는 12일 CBS팀과 합류해 미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의 사임 발표 직후인 지난 11일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벌어졌다. 로건 기자는 광장에서 팀 동료 및 보안요원들과 함께 환희에 휩싸..

카테고리 없음 2011.02.17

소말리아 해적, 이번엔 中 상선 납치

지구에 현존하는 최악의 해적으로 꼽히는 소말리아 해적이 이번엔 중국 상선을 홍해 상에서 납치했다. 중국 관영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5일 새벽 중국 상선 한 척이 예멘 서부의 항구 도시 알-후다이다에서 20㎞가량 떨어진 곳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다고 예멘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홍해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좁고 긴 바다로 삼호주얼리호가 납치됐던 아덴만과 이어진 해역이다. 상선에 몇 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예멘정부 관계자는 해적이 중국 상선을 장악했으며 납치 선박을 소말리아 해안 쪽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제 함대가 해적을 공격해 중국 선박을 구할 거란 미확인 첩보가 있다.“라고 전했..

카테고리 없음 2011.02.07

李대통령, 담화문서 中 언급 안한 이유는

李대통령, 담화문서 中 언급 안한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을 통해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담화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전쟁 중에도 금지되는 '반인륜적 범죄'라고 비난하며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제사회가 우리나라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도 중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도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며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정상들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우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 줬다“고 말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태에 대해 비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10.11.29

靑 “지금 6자회담 논의할 때 아니다” 中 제안 거절

靑 “지금 6자회담 논의할 때 아니다” 中 제안 거절 청와대는 중국 정부가 6자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6자회담 재개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다이빙궈 위원에게 현 상황에서의 6자회담 재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홍 홍보수석은 “(면담에서) 6자 회담과 관련해서 중국 측의 언급이 있었지만 비중 있게 논의되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다음달 초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열어 긴급 협상을 갖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카테고리 없음 2010.11.28

'中 축구 한국팀에겐 어렵다' 中 언론

중국신원왕(中國新聞網)은 “역대 가장 약체로 평가받는 중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전에서 한국팀을 만났다”면서 “역대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과 한국은 3차례 만났지만 한 번도 한국을 이기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또 “중국팀은 조별예선을 가까스로 통과한데다 특히 무기력한 공격진이 문제”라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프리킥으로 선보였던 박주영이 이끄는 한국팀을 중국팀이 이기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화시보(京華時報)도 한국전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중국 대표팀 쑨웨이(孫衛) 감독이 중국 대표팀선수 전원과 함께 한국팀의 예선 3경기 동영상을 지켜본 뒤 “한국팀은 매우 돋보이는 팀이라고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AG]사격 금 휩쓰는 이유? '대표..[AG]'쏘면 금메달' 한국 남자 5..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中 창어2호가 찍은 달의 속살

中 창어2호가 찍은 달의 속살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8일 베이징에서 두번째 무인 달 탐사선 창어2호가 찍은 달의 시누스 이리둠(무지개 만)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중국국방과학기술공업부가 창어2호가 보내온 사진을 바탕으로 3차원 지도로 제작한 시누스 이리둠의 일부 모습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437

카테고리 없음 2010.11.09

中 ‘창어 2호’ 1일 발사… 두번째 달 탐사위성

中 ‘창어 2호’ 1일 발사… 두번째 달 탐사위성 중국의 두 번째 달 탐사위성인 ‘창어(嫦娥) 2호’가 1일 발사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중국 언론들은 창어 2호가 1일 쓰촨성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시창 위성발사센터는 이날 오전 로켓 추진제 주입에 들어갔으며 첫 발사 목표시간은 1일 오후 6시59분57초라고 밝혔다. ‘창정 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될 창어 2호는 112시간의 비행을 거쳐 달 궤도에 진입해 달을 중심으로 한 15∼100㎞ 타원형 궤도를 돌며 1.5m까지 식별할 수 있는 카메라로 달 표면을 촬영하게 된다. 시창 위성발사센터는 기후 등의 영향으로 1차 발사가 불가능할 때에는 2일과 3일 가운데 적절한 시간을 택해 발사를 재시도할 예정이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