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3

김연아 애절한 연기 선보인 첫 현지 훈련

김연아는 29일(한국시간) 시작하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이스팰리스 메가스포츠’ 메인 링크에서 첫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 곡에 맞춰 선보인 첫 훈련. 김연아는 실제 경기에 나선 듯 호흡을 가다듬고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표 ‘지젤’의 백미는 스텝 연기다. 지난해 ‘007 본드걸’로 변신했을 때 김연아는 빠른 리듬에 맞춰 박력 있는 스텝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다르다. 1막 마지막, 지젤이 미쳐 자결하는 장면에 흐르는 주제곡 ‘갤럽 제너럴(Galop General)’에 맞춰 그는 감정이 듬뿍 담긴 스텝을 선보였다. 지젤의 가장 유명한 장면, 가슴에 두 손을 모으고 애절한 표정을 짓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연아는 “강..

카테고리 없음 2011.04.26

호돌이응원단 조직구성 후 응원단 팀 현지 파견 결정

왼쪽부터 장명일 사무총장 한기웅 호돌이단장 장종열 부회장 고찬석 재단법인 이사장 호돌이응원단 은 단체 조직구성 후 남아공 월드컵 응원단 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4월9일 오후 13:30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모빌딩 에서 재단법인 한국 호돌이응원단 모임이 가졌다. 호돌이응원단 창단 멤버인 단장 한기웅씨를 비롯해 고찬석 재단이사장 부단장 장종열 사무총장 장명일씨 등이 모여 발대식 모임을 갖고 기념 촬영회를 가졌다. 이날 호돌이 응원단 중에는 연예인 관계인들이 별도로 모여 결성을 한후 대한민국 월드컵 태극전사들에게 성공적인 16강 기원을 향한 기념촬영을 가졌다. 새로운 문화속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치 응원문화는 전례에 없는 새로운 서치 문화로 호돌이응원 문화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

카테고리 없음 2010.04.09

금메달은 현지 교포들이 또하나를 만들어 냈다.

여기는 캐나다 사진 좌로부터 오유순 한인회회장 캐나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 도착한 2진일행이 오늘 캐나다 벤쿠버에 도착했다. 마중나온 한인회 봉사단 이경화목사외 숙소를 제공한 사업가가 반갑게 맞아주어 정으로 통하는 캐나다 현우리교포들이 우애있게 살고 있는지를 한눈에 볼수가 있었다. 벤쿠버 인구 250만 인구에 비해 우리민족이 약6만여명이 한인 타운에서 정을 나누며 살고 있으며 캐나다 정계에 오른 연아마틴 연방하원이 진출해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코끼타운 한인숙소 에 위치한 한아름 마트와 대부분 지역민들이 움집해 서로서로 위로하며 이번동계올림픽에서도 여김없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봉사정신이 우리나라 태극마크을 달고 국위선양한 선수들 만큼이나 값진 금메달 감 으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 한인올..

카테고리 없음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