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3

23일 새벽 운명의 한판 ‘원정 16강’ 새 역사 쓴다

23일 새벽 ‘원정 16강’ 새 역사 쓴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태극전사들이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더반의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면 같은 시간에 열리는 아르헨티나-그리스전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배수진을 친 태극전사들은 21일 ‘결전의 땅’ 더반에서 간단한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나이지리아전에 대비해 필승 전술을 다듬었다. 대표팀은 이날 훈련에서 주전조와 비주전조로 나뉘어 개인기와 힘이 뛰어난 나이지리아..

카테고리 없음 2010.06.22

김연아 24일 오후 1시 ‘라이벌’ 아사다와 한판

연아 24일 오후 1시 쇼트 출격 ‘라이벌’ 아사다와 겨룬다 한국 피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김연아(오른쪽)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을 하루 앞둔 23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진행된 공식훈련 도중 맞수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 김연아는 24일 오후 1시 전체 6조(30명) 가운데 5조 세 번째로 나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사다와의 격차를 벌려 놓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405

카테고리 없음 2010.02.24

“허정무사단 두바이에서 아랍에미리트 와 한판 승부 “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릴 오만과 평가전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 하루 전날인 2일 두바이 알와슬 주경기장에서 소집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 오만전은 크게 생각을 안 한다 “ 면서 “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의사소통에 초점을 둘 것 “ 이라고 밝혔다. 7일 UAE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주전 멤버를 가리고 베스트 11을 고르기 위한 시험 무대로 삼겠다는 표현이다. 허 감독은 “ 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도 있어 오만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볼 것 “ 이라면서 “ 어느 선수가 기분이 좋은지 위치상으로도 문제가 없는지, 포지션에서 같은 성향의 선수가 있는 지 등을 면밀하게 따질 것 “ ..

카테고리 없음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