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린 5

페일린 '왜 내 실수만 문제 삼나?'…언론에 불만 표출

페일린 '왜 내 실수만 문제 삼나?'…언론에 불만 표출 남한과 북한을 혼동하는 바람에 방송 인터뷰에서 황당한 말실수를 저질렀던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라며 언론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페일린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추수감사절 메시지에서 “모든 사람은 때때로 말실수를 하고, 심지어 뉴스 진행자들도 마찬가지“라며 자신의 말실수를 '식견 부족'으로 몰아가는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에 반격을 가했다. 차기 대권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페일린의 이런 행동은 지난 23일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남한과 북한을 혼동, “미국은 우리의 북한 동맹(North Korean allies) 편에 서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29

페일린 '왜 내 실수만 문제 삼나?'…언론에 불만 표출

남한과 북한을 혼동하는 바람에 방송 인터뷰에서 황당한 말실수를 저질렀던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라며 언론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페일린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추수감사절 메시지에서 “모든 사람은 때때로 말실수를 하고, 심지어 뉴스 진행자들도 마찬가지“라며 자신의 말실수를 '식견 부족'으로 몰아가는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에 반격을 가했다. 차기 대권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페일린의 이런 행동은 지난 23일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남한과 북한을 혼동, “미국은 우리의 북한 동맹(North Korean allies) 편에 서야 한다.“라고 실언을 한 데 대한 '실점 만회' 차원에서 이뤄진..

카테고리 없음 2010.11.29

페일린 실언…“美, 북한 지지해야!“

잦은 말실수로 자질 논란의 한가운데 있는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남한과 북한을 혼동, “미국은 우리의 북한 동맹(North Korean allies) 편에 서야 한다.“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23일 '폭스 뉴스'의 뉴스 진행자이자 대표적인 보수논객 글렌 벡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남한이 아니라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고 잘못 말했다고 MSNBC 방송이 전했다. 페일린은 핵심을 파악하기 어려운 얘기를 했지만, 처음에는 그런대로 잘 나가는 듯했다. 그는 백악관이 과연 북한의 행동을 벌할 정도로 충분히 강력한 정책을 펴고 있느냐는 좀 더 큰 틀에서 이 문제를 봐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페일린은 계속 말을..

카테고리 없음 2010.11.25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댄 카운티, 시골에 사는 67살 노인이 15일(월) 밤 'ABC 스타들과의 춤“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지난 대선 때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러 페일린의 딸인 브리스톨(20) 페일린의 춤 추는 모습을 보고 TV에 총을 쏴 박살을 냈습니다. USA Today 지에 의하면, 스티븐 코완 이라는 이름의 노인은 TV를 박살 낸 후 함께 시청하던 부인을 향해 총구를 돌렸으며 놀란 부인이 밖으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 스왓팀과 밤새 대치하던 노인은 16일(화) 아침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스 코완에 의하면 “그의 남편은 월요일 술을 마시고 오후 5:30분에 귀가했다. “ “그가 저녁에 ..

카테고리 없음 2010.11.18

위스콘신주 노인, 페일린 딸 춤추는 모습 보고 총 쏴 TV 박살

위스콘신주 댄 카운티, 시골에 사는 67살 노인이 15일(월) 밤 'ABC 스타들과의 춤“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지난 대선 때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새러 페일린의 딸인 브리스톨(20) 페일린의 춤 추는 모습을 보고 TV에 총을 쏴 박살을 냈습니다. USA Today 지에 의하면, 스티븐 코완 이라는 이름의 노인은 TV를 박살 낸 후 함께 시청하던 부인을 향해 총구를 돌렸으며 놀란 부인이 밖으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 스왓팀과 밤새 대치하던 노인은 16일(화) 아침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습니다. 그의 아내 제니스 코완에 의하면 “그의 남편은 월요일 술을 마시고 오후 5:30분에 귀가했다. “ “그가 저녁에 식사하면서 맥주를 한 병 더 마신 후' ABC 스타들과의 춤“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