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5

오피가드 코치 “김연아 준비 완벽해“

오피가드 코치 “김연아 준비 완벽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가 22일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가 22일 피터 오피가드 코치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의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도운 피터 오피가드(52·미국) 코치는 22일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오피가드 코치는 대회가 열리는 모스크바로 22일 떠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매우 철저하고 완벽하게 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한국에 들어와 태릉선수촌..

카테고리 없음 2011.04.22

전재목 코치 “선발전 담합, 이정수가 먼저 요청“

전재목 코치 “선발전 담합, 이정수가 먼저 요청“ 기자회견 하는 전재목 코치와 곽윤기 201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이정수 외압'과 지난해 대표선발전 '짬짜미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 대표팀 전재목(37) 코치가 “대표선발전에서 이정수(단국대)가 먼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정수 대신 곽윤기(연세대)를 출전시킨 것에 대해서도 “강압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재목 코치는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을 앞두고 선발전 점수를 전혀 못 땄던 이정수가 '도와달라'고 부탁해 곽윤기의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조사 과정에서 “대표선발전에서 동료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진술한 이정수의 주장에..

카테고리 없음 2010.04.21

오서 코치 “곽민정 정말 재능 있다”

오서 코치 “곽민정 정말 재능 있다”세계선수권 공식연습서 1대1 특별지도 ‘피겨 여제’ 김연아(20·고려대)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48) 코치가 ‘피겨 샛별’ 곽민정(16·수리고)의 훈련에 온 힘을 쏟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서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공식연습이 거행된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타졸리 빙상장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생애 최고인 13위에 오른 곽민정을 모처럼 일대일로 특별지도를 했다. 김연아가 컨디션을 조절하느라 이날 연습을 쉬었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대로 25일부터 훈련에 나서 경기 당일에 맞춰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김연아의 복안이다. 오서 코치는 곽민정이 한 차례 점프를 뛰어오르고 돌아올 때마..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동계올림픽의 여왕은 김연아, 코치 오서.

오서 “올림픽의 여왕은 연아 것!” 내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준비에 올인하고 있는 '피켜퀸' 김연아(20.고려대)의 캐나다 출신 코치 브라이언 오서(48)는 8일 토론토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게임은 그녀의 것“이라며 김연아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신문은 스포츠 1면을 차지한 인터뷰 기사의 제목을 “명장과 '기계'“(Master and 'Machine')로 뽑았다. 명장은 오서 코치, 기계는 물론 김연아를 가리킨다. 15세 주니어 챔피언 시절 토론토로 오서 코치를 찾아온 김연아에 대한 그의 첫인상은 대부분의 스케이팅 기술을 구사할 수 있었지만 단지 '스케이팅 머신'에 불과했다고 한다. 오서 코치는 “영혼(soul)과 정신(spirit)은 바로 스케이팅에 요구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제 연..

카테고리 없음 2010.01.09

퍼거슨 감독, “박지성 보호하라“ 피지컬 코치 파견

퍼거슨 감독, “박지성 보호하라“ 피지컬 코치 파견 2009년 11월 09일(월) 오후 02:52글자 크게 글자 작게 메일로 보내기 프린트 한국 유럽원정때 이례적 피지컬 코치 파견 … 여전한 신뢰 시사 ◇퍼거슨 감독 “박지성을 보호하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의 유럽원정 기간 중 토니 스트루드위크 피지컬 코치를 파견해 박지성을 따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무릎 부상이 재발한 박지성은 최근 11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부상을 털고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으나 퍼거슨 감독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모양이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리미티드 관계자는 “구단이 대표팀에 피지컬 코치를 보내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카테고리 없음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