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3

얼짱’ 최나연, 안방서 LPGA 시즌 2승

‘얼짱’ 최나연, 안방서 LPGA 시즌 2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가뭄을 끝냈던 최나연(22.SK텔레콤)이 고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우승샷을 날렸다. 최나연은 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나연은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던 18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 청야니(타이완),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이상 9언더파 207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지난 해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우승없이 한해를 보냈던 최나연은 지난 9월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카테고리 없음 2009.11.01

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LPGA 최나연, 악천후 속 공동 선두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나연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 20여분 동안 중단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가 된 최나연은 대만의 청야니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시즌 2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강지민과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트는 4언더파 공동 3위에. LPGA 투어 다관왕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4타를 잃으며 1언더파 공동 1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는 2오버파 공동29위,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는 5오버파 49위로 떨어어졌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265

카테고리 없음 2009.11.01

최나연, 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

최나연, 생애 첫 극적인 ‘역전 우승’ 월요일 아침,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또한번 우리 선수의 기분 좋은 우승 소식이 날라왔다. 주인공은 최나연 선수.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 선수, LPGA투어 생애 첫 우승. 그토록 기다려왔던 우승컵이 마침내 처음 최나연 선수의 품에 안겼다. 이번대회는 LPGA투어 상위 랭커 20명만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왕중왕전이었다. 최나연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2위 미야자토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 2위에 석 타 앞선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최나연. 전반 6개 홀에서만 넉 타를 줄이며 쾌속항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9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일본의 미야자토에 한때 선두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미야자토가 보기를 범한 사..

카테고리 없음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