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08

[좋은글]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될 이야기

일생을 살면서 도움이 될 이야기 이 글은 한빛은행 김종욱 부행장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충고를 사내 게시판에 올려 2만여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1.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좋은 글을 만나거..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불평 노트와 걱정 상자

책상정리 보다 더 필요한 것이 머리 속 정리다. 많은 시간도 필요 없다. 단지 큰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된다. 먼저 종이를 펼쳐놓은 다음,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 그리고 아이디어를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덧 머리 속이 바둑판 모양으로 깔끔해진다. 이렇게 정돈된 뇌는 효율이 높아져서 창의적인 일도 척척 할 수 있다고 한다. 발명왕 에디슨이 생전에 3천4백 권의 메모노트를 남겼고, 링컨이 명연설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모자 속에 항상 필기구를 넣어 다니며 수시로 메모를 하며 머리 속을 정리한 덕택이라고 한다. 최근 이란 글을 읽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됐다. 끊임없는 불평을 해대는 사람이 있었는데, 참다 못한 친구가 엉뚱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불평을 할 때마다 그 내용을 노트에 적은 다음, 거기에 사인을..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불평 노트와 걱정 상자

책상정리 보다 더 필요한 것이 머리 속 정리다. 많은 시간도 필요 없다. 단지 큰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된다. 먼저 종이를 펼쳐놓은 다음,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 그리고 아이디어를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덧 머리 속이 바둑판 모양으로 깔끔해진다. 이렇게 정돈된 뇌는 효율이 높아져서 창의적인 일도 척척 할 수 있다고 한다. 발명왕 에디슨이 생전에 3천4백 권의 메모노트를 남겼고, 링컨이 명연설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모자 속에 항상 필기구를 넣어 다니며 수시로 메모를 하며 머리 속을 정리한 덕택이라고 한다. 최근 이란 글을 읽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됐다. 끊임없는 불평을 해대는 사람이 있었는데, 참다 못한 친구가 엉뚱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불평을 할 때마다 그 내용을 노트에 적은 다음, 거기에 사인을..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불평 노트와 걱정 상자

책상정리 보다 더 필요한 것이 머리 속 정리다. 많은 시간도 필요 없다. 단지 큰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된다. 먼저 종이를 펼쳐놓은 다음,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 그리고 아이디어를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덧 머리 속이 바둑판 모양으로 깔끔해진다. 이렇게 정돈된 뇌는 효율이 높아져서 창의적인 일도 척척 할 수 있다고 한다. 발명왕 에디슨이 생전에 3천4백 권의 메모노트를 남겼고, 링컨이 명연설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모자 속에 항상 필기구를 넣어 다니며 수시로 메모를 하며 머리 속을 정리한 덕택이라고 한다. 최근 이란 글을 읽다가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됐다. 끊임없는 불평을 해대는 사람이 있었는데, 참다 못한 친구가 엉뚱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불평을 할 때마다 그 내용을 노트에 적은 다음, 거기에 사인을..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어린왕자'로 잘 알려진 생떽쥐페리는 그의 소설 '인간의 대지'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서로를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단 것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때때로 이 말을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거기에서 두 사람이 어딘가를 함께 바라보는 것, 그 창조와 행진, 함께 걸어가는 발자취... 그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이 아침, 거리에는 겨울 안개가 짙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그의 시에서 썼습니다. "안개 속에서는 모두가 혼자이어라" 원경도 근경도 사라지는 안개 속, 숲은 보이지 않고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만 보이는 안개 속, 그 속에서 우리도 혼자입니다. 혼자인 이 안개 속에서, 누군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어린왕자'로 잘 알려진 생떽쥐페리는 그의 소설 '인간의 대지'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서로를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단 것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때때로 이 말을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거기에서 두 사람이 어딘가를 함께 바라보는 것, 그 창조와 행진, 함께 걸어가는 발자취... 그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이 아침, 거리에는 겨울 안개가 짙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그의 시에서 썼습니다. "안개 속에서는 모두가 혼자이어라" 원경도 근경도 사라지는 안개 속, 숲은 보이지 않고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만 보이는 안개 속, 그 속에서 우리도 혼자입니다. 혼자인 이 안개 속에서, 누군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

좋은글 2008.07.31

[좋은글]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어린왕자'로 잘 알려진 생떽쥐페리는 그의 소설 '인간의 대지'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서로를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단 것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때때로 이 말을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거기에서 두 사람이 어딘가를 함께 바라보는 것, 그 창조와 행진, 함께 걸어가는 발자취... 그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이 아침, 거리에는 겨울 안개가 짙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그의 시에서 썼습니다. "안개 속에서는 모두가 혼자이어라" 원경도 근경도 사라지는 안개 속, 숲은 보이지 않고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만 보이는 안개 속, 그 속에서 우리도 혼자입니다. 혼자인 이 안개 속에서, 누군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

좋은글 2008.07.31

달팽이의 꿈

으스스 바람이 불던 어느 날이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진 벚나무 나뭇가지 위에 부지런한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었다. 달팽이는 느리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기었다. 가랑잎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달팽이들은 그 부지런한 달팽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다. 나무 위를 날고 있던 새들은 부지런한 달팽이를 보며 점잖게 충고했다. "이 바보 달팽이야!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너는 뭐하는 거니?” 그러나 달팽이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멈추지 않고 계속 기어갔다. 달팽이의 무뚝뚝함에 화가 난 새 한 마리가 꽥꽥 소리를 질렀다. "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 거니?” "알아, 난 지금 나무 위로 가고 있어.” 달팽이의 엉뚱한 대답에 새들은 비웃으며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무에 오르..

좋은글 2008.07.31

달팽이의 꿈

으스스 바람이 불던 어느 날이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진 벚나무 나뭇가지 위에 부지런한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었다. 달팽이는 느리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기었다. 가랑잎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달팽이들은 그 부지런한 달팽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다. 나무 위를 날고 있던 새들은 부지런한 달팽이를 보며 점잖게 충고했다. "이 바보 달팽이야!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너는 뭐하는 거니?” 그러나 달팽이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멈추지 않고 계속 기어갔다. 달팽이의 무뚝뚝함에 화가 난 새 한 마리가 꽥꽥 소리를 질렀다. "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 거니?” "알아, 난 지금 나무 위로 가고 있어.” 달팽이의 엉뚱한 대답에 새들은 비웃으며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무에 오르..

좋은글 2008.07.31

달팽이의 꿈

으스스 바람이 불던 어느 날이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진 벚나무 나뭇가지 위에 부지런한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었다. 달팽이는 느리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기었다. 가랑잎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달팽이들은 그 부지런한 달팽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다. 나무 위를 날고 있던 새들은 부지런한 달팽이를 보며 점잖게 충고했다. "이 바보 달팽이야!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너는 뭐하는 거니?” 그러나 달팽이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멈추지 않고 계속 기어갔다. 달팽이의 무뚝뚝함에 화가 난 새 한 마리가 꽥꽥 소리를 질렀다. "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 거니?” "알아, 난 지금 나무 위로 가고 있어.” 달팽이의 엉뚱한 대답에 새들은 비웃으며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무에 오르..

좋은글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