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3

UAE 원전수주 기획, 파병안 잘못 아니다

UAE 원전수주 기획, 파병안 잘못 아니다 군사취약 현실 고려, 안전지대로 국익 넘어 軍 우수성 알려 G20 정상회의 이후 여의도 정치권은 다시 살얼음판 공화국으로 급반전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한국형 원전을 도입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요청으로 특전사 130명을 파병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댓가성 여부 진위공방으로 여의도 정치권은 극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미 여의도 정치권을 대상으로 G20 이전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관련 국회의원들의 전격 압수수색에 이어 G20 이후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한 상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청와대 '대포폰' 및 민간인사찰 재조사와 국정조사 요구, 한미FTA 문제 등 야권의 공세가 더욱 맹렬해질 전망이다. 정부와 여권에서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개헌논..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아시아나, 짐 잘못 실어 회항… 항의 빗발

아시아나, 짐 잘못 실어 회항… 항의 빗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탑승객의 것이 아닌 짐을 싣는 바람에 이륙 4시간 만에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필리핀 세부행 OZ709편 항공기가 다른 항공편 탑승객의 짐이 실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륙 4시간 만인 이튿날 0시20분쯤 제주공항으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목적지인 세부 도착시간이 4시간 가량 늦어지면서 승객 170여명의 항의가 잇따랐다. 항공기는 세부까지 걸리는 시간의 절반 이상 운항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182

카테고리 없음 2010.01.19

오세훈 “세종시, 잘못 낀 단추 다시 끼워야“

오세훈 “세종시, 잘못 낀 단추 다시 끼워야“ '맑고 매력적인 도시'위해 사상최초 서울시장 재 도전의지 시사 서울시청 직원들은 서울시내 7곳군데로 흩어져 공무를 본다. 회의를 소집하면 2-3시간씩 걸리기 일쑤다. 서울시청 청사가 신축중에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집무실도 야전군 막사를 방불케 한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도 저물기 시작하는 12월 5일 오후 취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을 찾았다. 대권주자 반열 2위를 확실히 굳히며 사상최초로 서울시장 재임을 설계하는 오시장의 국정전반에 대한 생각과 그가 꿈꾸는 '푸른 하이서울'의 청사진을 담아 내기 위해서였다. 인터뷰 내내 시장실은 조용한 분위기속에서도 어딘가 무거운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 아마도 내년 6월 눈앞에 닥친 지..

카테고리 없음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