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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부녀자 납치강도 일당 검거…범행수법 ‘경악’

심야 부녀자 납치강도 일당 검거…범행수법 ‘경악’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부녀자를 무차별 납치해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된 가운데, 이들의 치밀하고 잔인한 범죄행각이 경악케 하고 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심야에 부녀자를 승합차로 납치한 뒤 금품을 빼앗은 A씨(26) 등 3명을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7일 새벽 3시께 충북 청주시 모 대학교 앞길에서 B양(19)을 자신들의 그레이스 승합차로 납치한 뒤 청주시 인근 야산에 위치한 연립주택으로 끌고가 마구 폭행하고 현금 2만5000원을 빼앗은 혐의다. 이들에게 납치됐던 B양은 18시간을 감금된 채 공포에 떨다가 이날 밤 9시께 청주의 한 상가 앞에 버려졌다. 이들의 무자비한 폭..

카테고리 없음 2010.06.21

“화물차 3백여 대 훔친 일당 검거 “

화물차 3백여 대 훔친 일당 검거 화물차 3백여 대를 훔쳐 고철로 판 일당이 덜미가 잡혔다. 차량 한대 훔치는데 채 20분이 채 안걸렸다고 밤시간 주택가의 한 외진 도로.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 주위를 남성 두명이 어슬렁거린다. 갑자기 조수석 문으로 다가가더니 차에서 무언가를 뜯어내 사라진다. 15분쯤 뒤에 이번엔 운전석을 열고 들어가 유유히 차를 몰고 사라진다. 피해자 이모씨 “주택가에 세워놓고 들어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나와보니까 없다고 했다. 차가“전문차털이 일당 이들은 구형화물차의 열쇠뭉치를 드라이버로 쉽게 해체할 수 있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열쇠를 복제해 차량을 훔칠때까지 길어야 20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말문이 막힌다. 이들의 범행대상은 주로 길가에 세워둔 영세 상인들의 소형 트럭. 을 노린다...

카테고리 없음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