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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절친' 美 피겨스타, “나 이제 한국말 잘해요.“

미국의 남자 피겨스타인 애덤 리폰(21)이 '피겨 여제' 김연아(21·고려대)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리폰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피겨 스케이터즈' 온라인판을 통해 최근 근황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리폰은 지난 5월까지도 김연아와 '한솥밥' 식구였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애제자로서 지도를 받으면서 우정을 쌓아왔다. 리폰은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 그가 처음 접한 외국어가 바로 한국어다. 김연아와 함께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히게 됐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선수들이 많이 와 이들과 어울리려다 보니 한국어 습득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한다. 이젠 웬만한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주변의 귀띔이다. 리폰은 최근 한 인..

카테고리 없음 2011.01.20

日빙상연맹, “아사다에 이제 특별 대우 없다“ 그이유는 ?

日빙상연맹, “아사다에 이제 특별 대우 없다“ 슬럼프에 빠진 일본의 여자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0)가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8일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빙상연맹 회장이 2011 도쿄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에서 아사다를 특별 대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눈길을 끄는 까닭은 일본빙상연맹의 아사다를 대하는 태도가 과거와 달라졌음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아사다의 시즌 초반 부진은 `슬로 스타터`라는 별명처럼 흔한 일이었다. 아사다는 올 시즌 그랑프리 1차 대회(8위)와 6차 대회(5위)의 극심한 부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일본빙상연맹의 반응은 작년과 달라졌다. 과거 일본빙상연맹이 아사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김연..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북한, 이제 군인 마저 굶는다.

북한에선 이제 군인들마저 굶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 주민들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북,중 국경에는 중국으로 몰래 건너오는 북한 주민이 늘고 있다. 식량난으로 이제 북한군마저 굶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집에서 돈을 부쳐줘야 연명할 정도라고 한다. 북한주민 : “우리 집에서 강고하게(빠듯하게) 살면서 조금 돈이 생기면 보내주고 그렇게 돈을 안 보내주는 집 아이들은 다 약골이 돼서 왔습니다.“ 심하게 굶어 집으로 돌려 보내지는 군인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주민 : “아이가 군대 간 집이 있는데 돈을 안 보내더라 말입니다. 며칠 전에 연락이 왔는데 아들 데려가라고 기별이 와서 강원도에 갔는데 완전히 체중이 15킬로 줄었더라 말입니다.“ 이들이 강을 건너..

카테고리 없음 2010.01.08

“‘피라미드 사기’, 이제 어림없다!”

“‘피라미드 사기’, 이제 어림없다!” 불법다단계판매(피라미드) 사기는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다. 잊을 만하면 터져 수많은 서민들을 파탄으로 몰아가, 관련 법규의 보완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박상돈 의원(자유선진당, 천안 을)은 8월 5일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업역 구분에 대한 법 해석의 혼란을 해소하고, 방문판매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박상돈 의원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업역 구분을 위해서는 그 인적조직의 확장성이 사업수익으로 직결되는지 여부가 핵심적 구별기준이므로 경제적 기준인 후원수당이 업역 구분의 기준이 되어야한다”며 후원수당이 업역 구분의 기준임을 분명히 했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다단계판매조직의 기준을 단순한 판..

카테고리 없음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