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47

획기적인 주택정책, 이명박 대통령.

“3년 내 보금자리 주택 60만 채 공급”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획기적인 주택정책이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2018년까지 예정됐던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내 보금자리 주택 공급을 이 대통령의 임기 안에 모두 앞당기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12년까지 수도권 보금자리 주택공급물량이 당초 40만채에서 60만채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32만 채는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앞당겨 풀어 해마다 8만 채씩 4년 동안 공급한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에 개발제한 구역에 추가로 보금자리 주택지구 5-6곳이 지정된다. 또 도심재개발을 통해 8만채를 공급하고 신도시 개발 등 공공택지에서 20만채를 건축해 공급한다. 정부는 이처럼 3년 안에 무주택자를 위한 보금자리 주택을 집중 공급해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는 주택 시장을 근본적..

카테고리 없음 2009.08.27

북 조문단,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접견

北 조문단, 이 대통령에 김정일 구두메시지 전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북한 조문단을 접견하고 남북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먼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이 많이 건강해진 것 같다며 안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조문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위원장의 메시지는 남북 협력을 진전시켜 잘 해나가자는 포괄적인 내용이며 개별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나 언급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북 조문단은 또 면담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면담이 남북 관계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이 핵 포기를 천명하고 국제사회로 복귀할 경우 과감한 대북 지원을 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대북 원칙을 설명하고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이명박 대통령 오늘 북측 조문단 접견예정

이 대통령-북측 조문단 오늘접견 할 예정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일행과 북한 조문단의 어제 저녁 만찬에서 북한 조문단이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만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11개 해외 조문 사절단과 차례로 면담하기로 한 만큼, 북한 조문단이 별도 일정이 아니라 해외 조문 사절단에 맞춰 청와대를 찾아줄 것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문단이 이에 응하면서 오늘 오전 10시 이전에 북한 조문단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북한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메시지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연안호 선원 송환 문제 등 남북 현안들은 물론 향후 남북..

카테고리 없음 2009.08.23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특사자격 유럽방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달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은 “국익 차원의 협력“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박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008년 1월에도 당시 이명박 당선인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등을 예방한 바 있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올해 초부터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이후에 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진전돼 특사를 하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나 국민을 위한 일에는 조건 없이 항상 협조해 왔고 필요하다고 하면 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혜훈 의원도 “박 전 대표는 국가를 위한 일에 대통령이 직접 요청하실 때는 항상 ..

카테고리 없음 2009.08.11

이명박 대통령, 8.15 특별사면에 서민만......

“8.15 특별사면, 서민만 150만명 혜택“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올해 8.15에 150만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실시하고, 대상에는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만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TBS.TBN),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2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에서 이같이 밝혔다. 20회 특집으로 KBS 민경욱 앵커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 또는 공직자들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8.15 사면은 오로지 생계형 사면, 농민, 어민 또는 서민, 자영업하는 분들, 또 특히 생계형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가 중지된 분들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 1..

카테고리 없음 2009.07.27

이명박 대통령, 검찰총장, 공정위원장 곧 인사단행

李 대통령, 검찰총장ㆍ공정위원장 인사 곧 단행 “생계형 사면 8ㆍ15전후 실시할것“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을 전후해 생계형 사면을 실시하겠다는 것과 미디어 법안 통과 이후 정부 미디어 정책을 국민 앞에 직접 밝힌다. 청와대는 27일 아침에 진행하는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이 20회 특집,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생계형 사면 △미디어법 △향후 추진할 서민 정책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을 대통령이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 대담은 이 대통령 휴가를 앞두고 하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미리 읽을 수 있는 기회여서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진통 끝에 통과된 미디어법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함으로써 국정 정상화를 시도하고 생계형 사면을 언급해 친서민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

카테고리 없음 2009.07.26

과외로 좋은 대학 가는 시대 끝낼것....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 “과외로 좋은 대학 가는 시대 끝낼 것” ㆍ충북 괴산고 방문…입학사정관제 강화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정부는 특정 지역, 특정 도시에서 과외를 많이 해 성적 좋은 학생들만 좋은 대학교 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인정받는 시대를 끝내려고 한다. 마감하겠다”면서 “일류고는 대도시에만 있는 게 아니고, 농촌지역에서도 좋은 인재를 찾아내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로 지정된 충북 괴산고를 찾아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외 받지 않고, 사교육 받지 않고 학교 교육만 받은 사람이 대학 가기 쉬운 시대가 앞으로 분명히 열린다”면서 “큰 도시에서 과외나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더 평..

카테고리 없음 2009.07.24

이명박 대통령, 인권위원장, 국세청장 공식임명

이 대통령, 인권위원장·국세청장 공식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백용호 국세청장, 이인실 통계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새 정부에서 발탁한 첫 인권위 수장인 현병철 신임 인권위원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한양대 행정대학원장 등을 거쳤습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충남 보령 출생으로 경실련 상임집행위원과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등을 거쳤고,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에는 외곽 자문기구인 바른정책연구원 원장을 맡았습니다. 서울 출신인 이인실 통계청장은 국회 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 한국여성경제학회장,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재정연구센터장,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09.07.20

이명박 대통령 오전10시30분 대국민담화

쇠고기파문 유감 표명.한미FTA 비준 촉구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최근 쇠고기 파문에 유감을 표명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총 7~8분 분량의 담화에서 한미FTA 비준안이 17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할 경우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에 애로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치권에 대해 정파를 초월한 대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쇠고기 파문과 관련, 국민적 여론수렴과 소통에 소홀함이 있었다는 점을 시인하고 유감을 표..

카테고리 없음 2008.09.30

이명박 대통령“대운하,4대 강재정비 사업으로 대폭축소“

李대통령 “대운하, 4대 강 재정비 사업으로 대폭 축소“ 청와대 회동서 합의…“낙동강·금강·영산강의 한강화“ 이명박 대통령이 논란이 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4대 강 재정비사업으로 대폭 축소해 추진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대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4대강 재정비사업으로 축소 추진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청와대 회동에서 의견 모아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측근인 정두언 의원과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대운하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의원들은 대통령에게 반대여론 극복방안을 건의했다. 정두언 의원은 “대운하는 4대강 재정비로 컨셉을 전면 수정하기로 청와대 오찬에서 얘..

카테고리 없음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