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18

사우디아라비아 의장, G20 회의 참석 위해 입국

사우디아라비아 의장, G20 회의 참석 위해 입국 권오을 사무총장, 공항 영접 통해 귀빈 맞이 압둘라 모하메드 알-쉐이크(Abdullah Mohammed Al-Sheikh)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자문회의 의장이 17일 밤 전용기를 통해 서울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는 국회 권오을 사무총장이 영접을 나와 알-쉐이크 의장의 한국 방문을 반겼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원유 소비량의 약 30%를 공급하는 제 1의 원유 공급국으로, 안정적 원유 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있는 중동지역 최대 교역 대상국이다. 특히 사우디는 UN, 비동맹기구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평화통일정책 등 우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온 주요 우방국 중 하나이다. 또한 내년인 2012년은 한·사우디 수교 50주년의 해로, 이번 알-..

카테고리 없음 2011.05.19

박희태 의장, 윤봉길 의사 순국기념비 참배

박희태 의장, 윤봉길 의사 순국기념비 참배 일본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가나자와시 노다산 묘지의 윤봉길 의사 순국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 박 의장은 노다산 묘지는 불멸의 순국 영혼이 살아 숨쉬는 곳이며 추념하고 방문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의 윤봉길 의사 순국기념비 헌화는 3부 요인으로는 처음입니다. 윤봉길 의사는 지난 1932년 4월 의거후 중국 홍커우 공원에서 체포돼 같은해 12월 가나자와 육군 형무소에서 순국해 노다산 육군묘지 언덕과 시영묘지 사이 도로에 암장됐습니다. 광복 후 가나자와 재일동포들이 윤 의사의 유해를 찾아 송환해 현재 서울 효창공원에 봉안돼 있습니다. 문화복지신문 장종열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

카테고리 없음 2010.11.01

김형오 의장, 본회의 모두 발언

김형오 의장, 본회의 모두 발언 오늘은 18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본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 두 분 부의장도 사회를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아 모두 말씀을 겸해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며칠 후면 저는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자리를 나란히 하여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회고하면 이번 18대 국회 전반기는 정권과 의회세력의 동시 교체라는 전환기에 출범하여 여러분이 몸소 겪었다시피, 결코 순탄치 못했습니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과연 국민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떳떳했는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수에 의한 힘의 정치와 소수에 의한 버티기 정치가 충돌하면서 미증유의 기록을 양산했습니다.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10.05.19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입법부 대표로서 독도수호 의지 천명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도 동행 김형오 의장은 오늘(4월 18일. 일),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사상 처음인 이번 독도방문은 일본의 어떤 주장과 망언에도 흔들림없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국회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과 분쟁지역 야기 시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한국 고유의 영토에 대해 누가 뭐라 해도 의연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본의 독도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김형오 의장, 일본 측에 독도 문제 시정을 강하게 촉구

김형오 의장, 일본 측에 독도 문제 시정을 강하게 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야마사키 타쿠(山崎拓) 일본 전 자민당 부총재 일행을 접견하고 독도 문제 등에 대해 환담하였다. 김 의장은 “금년이 한일 관계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금번에 국제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국영토로 표기함으로써 우리 민족감정을 크게 자극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는 21세게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해 없어져야 할 것이다. 일본에 신정부가 들어와 한일관계를 잘하자고 하면서 왜 자꾸 이렇게 양국 관계 발전에 거슬리는 일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며, “본인은 일찍이 독도문제를 국제법적으로 공부한 사람이며, 최근 국회 도서관에서 ‘독도는 한국 고유 땅’이..

카테고리 없음 2010.04.12

김형오 의장, 국회 방문 미국 고등학생 격려

김형오 의장, 국회 방문 미국 고등학생 격려 - '프로젝트 브릿지(Project Bridge)' 미국 고등학생 국회 방문자센터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1일 오후 2시30분 방한 중인 미국고등학생 16명을 최근 새롭게 문을 연 국회 방문자센터에서 만나 이들의 한국 방문을 격려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테빈 잭슨 등 미고교생들은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출신으로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초청 프로그램 '프로젝트 브릿지(Project Bridge)'멤버들이다. 김의장은 “한국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워 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이해하는 큰 자산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방한기간 중 대한민국 국회를 찾아 한국의회를 배우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브릿지'는 미국 청소년들의 한국 정치, 경제..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 서해 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방문일정 중단하고 내일(29일) 조기 귀국키로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참석 중 차이 칫촙(Chai Chidchob) 국회의장과 호주의 헤리 젠킨스(Harry Jenkins) 하원의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의 교류 및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 의회외교 활동에 주력했다. 태국 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김형오 의장은 오늘 오후 IPU 총회 주재국의 대표인 차이 의장과 만나, “IPU 총회에 130여 개국이 참가했는데 특별히 공식 초청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국 전쟁 중에 파병된 많은 용감무쌍한..

카테고리 없음 2010.03.31

김형오 의장, 공군 현대화에 대한 지원의지 밝혀

김형오 의장, 공군 현대화에 대한 지원의지 밝혀 -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및 작전사령부 격려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3월 1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공군의 전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 의장 및 국회 방문단 일행은, 먼저 제20전투비행단 본부에서 현황브리핑을 받은 후 비행대대로 이동하여 전투기에 탑승하여 하이 택시(HI-TAXI; 활주로 진행)를 하고 비상대기실에서 선임 조종사로부터 브리핑을 들었으며, 점심시간에는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하였다. 이후, 헬기로 오산 작전사령부로 이동하여 본부에서 현황을 보고 받은 뒤 HTACC(Hardened Theater Air Control Center; 전구항공통제본부)에서 공중에서 임무 중인..

카테고리 없음 2010.03.19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과 환담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과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3월 3일 수) 오전 11시 의장 접견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존 호그(John HOGG) 호주 상원의장과 한-호주간 경제·정치분야 협력 증진 및 양국 의회간 교류 확대 방안에 관해 약 1시간동안 환담을 나누었다. 호그 의장은 지난 2008년 말에도 한국을 공식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만난 바 있는 구면이기 때문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한국 체류일정 등을 소재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풀어나갔다. 호그 의장은 사흘전 방한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다고 일정을 소개하면서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과 번영을 목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세계가 금융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한국은 발전된 민주주의와 경제..

카테고리 없음 2010.03.04

김형오 의장,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

김형오 의장,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2일 금) 낮 서울시내 롯데호텔에서, 외국 주재 대사 및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 117명을 초청한 오찬을 갖고 국익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외교관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김 의장은 오찬사에서, “시대의 큰 흐름 속에서 세계의 변화를 국운융성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외교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면서 “빠른 속도로 변하는 국제질서의 흐름을 앞서서 주도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정부가 외교를 독점하는 시대는 지나갔으며, 의회와 의회, 의원과 의원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은 국익증진은 물론 민감한 현안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외교, 자원외교에 중점..

카테고리 없음 201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