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18

이주의 화제] 김형오 의장, 美하원 일행 접견

이주의 화제] 김형오 의장, 美하원 일행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동아시아 지역 순방 차 한국을 방문 중인 미 하원 하워드 버만 외무위원장 일행을 접견하고 한미 의회간 우호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김형오 의장은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맹미래비전을 채택하는 등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이 정립된 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한미 동맹이 보다 탄탄해지기 위해선 각계각층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하워드 버만 외무위원장은 한미 동맹의 영역이 군사 안보를 넘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미 의회는 한미 동맹이 가장 중요한 동맹 중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지난 7월 말 미 의회의 ‘한국전 참전 용..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발송, 취임 이후 1년의 소회와 평가, 국회정상화, 개헌 등에 대해 밝혔다. 김 의장은 “자괴와 민망함과 책임감에 마음이 어둡다”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 어떤 성취나 보람보다는 실망과 좌절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고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히며 “여야는 같은 배를 탄 동반자다”며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하고, 여야가 서로 관용(寬容)의 정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헌과 관련해, 김 의장은 “단임 대통령제의 집중된 권력을 잡기 위한 여야의 대결은 선거 때만이 아니라 5년 내내 계속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 피린스키 국회의장과 실질 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5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두 번째 방문지인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무명용사비 헌화로 일정을 시작한 김 의장 일행은 이후, 게오르기 피린스키(Georgi Pirinski) 국회의장과 양국간 협력관계 발전을 주제로 환담했다. 김 의장은 “내년이면 한국과 불가리아 간 수교 20주년이 되는데 지난 19년간 경제, 사회, 문화, 인적 교류의 기초가 단단하다”면서 “20주년을 맞아 친선,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피린스키 의장은 “구체적 협력관계 발전”을 거론하며,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 신재생에너지 개발, 한-EU FTA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첫 방문지인 오스트리아에서 오늘 오후 하인츠 피셔(Dr.Heinz Fischer)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피셔 대통령은 지난 2007년 4월 우리나라를 방한한 첫 오스트리아 정상이며 1970년대 초반 방북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지한(知韓)파 국민 직선 연방대통령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3년 후면 수교 120주년을 맞는 양국의 관계가 교류협력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에 있어서 오스트리아의 선진화된 경험과 기술을 배우며 협력을..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휴회기간인 내일(5.9)부터 19일까지의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공식 방문을 위해 내일 오후 출국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의회정상 간 교류가 소원했던 이들 방문국과의 의회차원의 협력 증진과 함께, 우리의 국가적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방안의 모색(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불가리아 등) 및 원전사업의 우리 기업의 참여 지원(루마니아) 등 경제 관련 현안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는 국빈 방문이 없었으므로 수교 이래 우리 측 최고위 인사의 방문이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2010년에 수교 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양국관계 증..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의장, 4월 임시국회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3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4월 임시국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나, ‘경제 살리는 국회’,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3가지가 핵심이다. 1. 추경안을 최우선 심의 처리함으로써, 경제를 살리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을 보호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2. 상임위 중심 국회로 가는 시범케이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듯이, 여야 간의 쟁점이 큰 법안도 상임위에 맡겨 놓으면 대부분 합의가 도출된다. 3. 여야가 ‘2월 ..

카테고리 없음 2009.03.31

김형오 의장, 의원들에게 의회외교 관련“

김형오 의장, 의원들에게 의회외교 관련 서신 발송 김형오 의장은 5일 오전 모든 국회의원에게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최근 환율급등 등 우리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면, 불요불급한 의회외교 활동은 당분간 최대한 자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꼭 필요한 의원 외교 활동이라면, “현안 중심의 의회외교”,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그리고, “의회외교 성과의 국회 홈페이지 공개”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성과 있는 외교활동을 위해 의회외교 지원시스템을 새로이 정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였다.서신 발송 김형오 의장은 5일 오전 모든 국회의원에게 의회외교 활동에 대한 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김의장은 “최근 환율급등 등 우리 경..

카테고리 없음 2009.03.05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의장, 법안 심의 관련 입장 재표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23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법안 심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 오늘 13개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어 법안심사를 하게 된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조속한 개최를 거듭 촉구한다. 입법조사처장은 공모로 선발되었으나 운영위가 열리지 않아 임명이 이뤄지지 못한 채 한 달째 공석으로 있다. 또 국회사무처 직제개편안이 처리되지 않아 후속 인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 모든 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상정돼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운영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하는 것이며,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안을 심의하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