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7

한ㆍ중 양국간에도 원전 안전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체제...

두 정상은 또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한ㆍ중ㆍ일 3국간은 물론, 한ㆍ중 양국간에도 원전 안전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ㆍ중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해서는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고 오는 2015년 3천억달러 교역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오는 7월 김포-베이징(北京)간 직항노선 개설에 대해 환영했으며 내년 양국 수교 20주년을 맞아 고위급 인사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이 대통령과 원 총리간의 정상회담은 올들어 개최된 양국간 첫번째 최고위급 회담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日핵전문가, 후쿠시마 원전 핵무기 보관설 극구 부인

日핵전문가, 후쿠시마 원전 핵무기 보관설 극구 부인 “후쿠시마 (福島) 원전에는 핵무기를 보관할 만한 장소가 없다.” 일본 원자력안전기초기구의 사토 다쓰오(佐藤達夫) 이사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 원전 내 핵무기 보관설을 이처럼 부인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사토 이사는 도쿄전력이 뒤늦게 원전사고등급을 7등급으로 올리는 등 사고처리 진전과정의 공개를 늦게 한 이유에 대한 해명을 위해 일본 정부에 의해 베이징에 파견됐다. 사토 이사는 중국 현지 매체와 재계인사들에게 “원전에 핵무기를 감추고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으며 원전에는 핵무기를 보관할 수도 없다”며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감추지 않았지만 여러 의견을 종합하느라 다소 판단이 늦어져 오해가 생긴 것” 이라고 설..

카테고리 없음 2011.04.24

日 원전 연료봉 노출, 방사능 소량유출 시작…주민 긴급 대피

일본 강진이 계속 이어저 오면서 우려했던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로 인해 원전 원료봉 방사능이 소량으로 유출 되었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 했다. 11일 오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될 우려가 있는 반경 2km 이내의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대피할 것을 요청했던 일본정부가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 정오를 기해 원전 원료봉 방사능이 소량으로 유출 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긴장하고 안전관리에 이상여부에 대한 점검에 들어 갔다. 후쿠시마현에 따르면 원자로 내 수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연료봉이 외부에 노출돼 방사능 유출로 인한 대피한 오쿠마초(大熊町)와 후타바초(雙葉町)의 주민들의 걱정은 더 깊어 졌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카테고리 없음 2011.03.12

“UAE 원전 수주 대가로 10조원 대출 의혹”

“UAE 원전 수주 대가로 10조원 대출 의혹” 취재팀은 그 근거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해 12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들었다. 당시 임 차관은 “UAE와 계약 내용 자체에 우리가 반 정도 파이낸싱(금융조달)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도 지난해 11월 여당의 한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문건을 통해 “UAE 원전에 대한 수출입은행 금융 지원 규모가 수주금액 186억불(약 20조원)의 약 50% 수준인 90억~110억불(약 10조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출 기간은 28년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당시 원전 건설비용은 UAE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고 한국은 건설만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2..

카테고리 없음 2011.01.31

이명박 대통령, “인도 원전 건설에 한국 참여 기대”

이 대통령, “인도 원전 건설에 한국 참여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한-인도 CEPA(세파), 즉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경제뿐 아니라 정치 외교 등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도 방문을 계기로 인도의 유력 일간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분야, 특히 인도의 원전 건설에 한국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 인프라 구축 사업시 두 나라 소프트웨어 기업의 공동 참여, 와이브로 분야 등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포스코가 인도 오릿사 주에 추진 중인 제철소 건설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

카테고리 없음 2010.01.24

터키 언론 “한국 터키 원전 2기 수주할 듯”

터키 언론 “한국 터키 원전 2기 수주할 듯” 한국이 터키의 원전 2기를 수주할 것 같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터키의 일간 신문 휴리옛은,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아쿠유 원전 건설을 러시아에 맡긴데 이어 시놉 원전은 한국 업체에 맡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터키 에너지부 관계자들이 시놉 원전 건설을 한국과 미국 파트너십에 맡기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터키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터키는 흑해변 아쿠유와 시놉에 각각 2기 모두 4기의 원전을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해 봄 원전 건설과 운영에 대한 국제입찰을 실시한 바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

카테고리 없음 2010.01.16

대한민국 원전 수출1호, UAE에 한국형 원전 컨소시엄.

`기술+외교력`…UAE `47조 원전` 따냈다 MB “수출국 恨 풀었다“ 원전 도입 31년만에 첫 성과 원자력 발전 기술이 사실상 전무했던 1971년.한국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고리 1호기 건설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맡겼다.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가 1978년 4월 상업운전에 들어가기까지 현대건설 등 국내 기업들은 웨스팅하우스의 하청업체로 단순 공사만 담당하며 설움을 삼켰다. 한국은 이후 차근차근 원전을 지으며 기술을 배웠고 관련 인력을 키웠다. 현재 전국에 20기의 원전을 가동하고 있고 8기는 건설 중이다. 기술 자립도는 95%로 높아졌고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 능력도 갖췄지만 야심차게 추진한 중국(2004년) 남아프리카공화국(2007년) 등 해외 수출은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한국에 첫 원전이 ..

카테고리 없음 2009.12.27